길장이랑 부길마 두마리가 여왕벌에 빠져서 스펙도 제대로 안되는걸 레이드에 끌고가네마네 하고, 여왕벌은 시시덕 거리면서 파벌 만들어서 길드 내부 갈라치기 시도하길래 길드 주요인사들 다 꼬셔서 런했던 추억이 있다..


빡머가리 년인지 놈인지가 챗으로 여기저기 꼬리쳤는데, 하필 평소에 티만 안 냈지 꼴깝게 여기던 길원한테도 그 지랄을 해준덕에 증거가 생겼었다.

덕분에 고렙 아조씨들 빼먹기 참 쉽더라.. 


대충 내용은 즈 레이드에 안끼워 주고 싶어하는 티 내던 사람들 길드에서 추방각 세우자는 거였음 ㅎ



근데 게임이 똥이라서 나도 나중에 그냥 런함


...



그리고 다른 FPS 겜에서 여왕벌은 아니였는데 모델한다는 여자랑 부자 아조씨가 겜상에서 시작해 오프라인에서까지 만나 알콩달콩 하는 과정도 한 번 봤었다..


씨발 겜하다 디코 올래? 하길래 갔더만 둘밖에 없던 채팅방에서 존나 연애질분위기 내고있더라. 진짜 어디 같이가서 놀았는데 즐거웠네 뭐네 대호ㅓ하면서 싯팔 존나 꼴받네

아 ㅎㅎ 내가 눈치 없이 들어왔네요 해주니까 존나 당황한척만 하는거 꼴보기 싫었다 시발년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