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글쓴이: 코카in콜라


요약

1. 하중계수는 '제한하중(Limit load)'하고 '극한하중(Ultimate load)' 둘로나눠짐.

2. 매뉴얼에서 나오던거는 '제한하중', 그러나 실제로 날개가 부러지는 '극한하중'은 제한하중X1.5 임.

3. 매뉴얼에서 9G이상은 하지 말라해도, 실제로 12G에서 최소 3초는 버티는게 가능함. 워썬더는 충분히 고증되어 있음





하중계수는 '제한하중(Limit load)'하고 '극한하중(Ultimate load)' 둘로나눠짐


여기서 처음에 사람들이 말하는 교본상의 하중계수는 제한하중이고,

제한하중은 항공기의 구조가 영구변형이 오지 않는 하중을 의미함. 즉, 기동중에 날개가 휘어져도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는 최대 한도임.



극한하중은 제한하중 X 안전계수(보통 1.5)를 의미하는데,

항공기 구조는 극한하중상태에서 최소 3초동안 파손되지 않게 설계되어있음.


즉, 제한하중과 극한하중 사이의 상태에서는 기동을 하면 날개가 변형은 되지만 날개가 당장 부셔지지는 않음. (현재의 워썬더 기동은 충분히 현실적임)

but 지속적으로 이 사이 하중상태에 들어갔다 나왔다하면 변형이 복구가 안되고 누적되서 피로파손되는건 가능 (워썬더가 이건 구현 X)

--> 따라서 매뉴얼에서는 제한하중 이상의 기동을 하지 말라고 써져있는거임.


(아래는 실제 비행기 설계시 강도 설계하는 여유분을 나타낸거, 실제로는 극한하중+알파까지 한다. 이를 '안전 여유'라 함.)


 실제로는 이런걸 다 고려해서 아래같은 속도-하중계수 그래프를 그려서 이 안에서 움직이게 메뉴얼을 만드는거니, 공돌이를 믿고 파일럿은 조종이나 하라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