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썬더에서 항모 착륙은 쉬운 편임

감만 잡으면 모두 한번에 성공 할 수 있고, 아래 영상들도 모두 한번에 성공함

이 방법은 그 감을 빠르게 잡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임


리얼 공중전은 3인칭을 지원함

3인칭을 지원하는게 정말 큰 장점이고, 덕분에 내 기체가 어디있는지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음

덕분에 착륙이나 기동이 매우 쉬워지게 되는데, 이 3인칭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3인칭에서는 HUD에 기체의 진행방향이 표시되지 않음

물론 시점을 바꿔서 진행방향을 볼 수 있지만, 이것보다 3인칭으로 얻는 이점이 훨씬 커서 사실상 무용지물임


착륙을 할 때는 진행방향을 보는 것이 중요한게, 기체의 수평방향 속도 뿐만이 아니라 수직방향 속도 파악이 중요함

만약 수직방향 속도를 초과해서 착륙하게 된다면, 랜딩기어를 깨먹게 됨


항모착륙은 여기서 정확한 지점에 내려야 하기 때문에 수평방향 속도까지 같이 읽어내야 돼서 난이도가 더 어려운거고

기체의 진행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수직속도와 수평속도를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착륙을 케이크 먹듯이 쉽게 할 수 있음

그럼 기체의 진행방향을 HUD로 표시되지 않는 3인칭에서 어떻게 파악해야 하느냐?


내 기체를 계속 보고 있는게 아니라 주위 배경의 움직임과 비교해가면서 기체의 진행방향을 쉽게 파악 할 수 있음


특히 항모에 가까이 갈 수록 항모가 위로 움직이는지 아래로 움직이는지 보면서 수직속도를 파악하고 땅이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지 보면서 수평속도를 확인 할 수 있음

둘이 합치면 진행방향이 되니까 결국에는 진행방향을 파악하게 되는거고


여기서 스로틀을 적당히 조절해서 착륙 시 기체의 각도를 적당히 조절해주기만 하면 폭격기나 쌍발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단발기로 항모착륙에 성공 할 수 있음

특히 제트들은 대부분 후크까지 달리니까 더 쉽게 가능하고


팬텀 착륙 예시


재규어로도 쉽게 가능하고


플랩을 이용하면 스타파이터로도 쉽게 가능함


이건 실수로 후크 안걸고 착륙한거

스타파이터가 플랩만 쓰면 저속에서 미그21보다 약간 둔한 정도라 후크 안걸어도 착륙이 됨


+공방에 항모가 있고, 항모에 착륙 할 수 있다면 웬만하면 항모에 냐리는게 좋은게, 항모는 공중스폰을 시켜줘서 이륙시간 없애고 에너지 잔뜩 먹은 상태로 시작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