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쎄이 수급의 효율에 대해 고민하던 황근출 해병은 


높은 연사력을 가진 [자원입대 장치]가 통계상 높은 효율을 가졌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이전에 스웨덴 해병대와의 포신싸움에서 노획한 Lvkv 9040C 자주대공포를 


아쎄이 모집 수단으로 사용하려한다.



황근출 해병은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에게 자주대공포의 개조를 지시하지만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자신은 기계는 모른다며 감히 항명하는


참으로 기열스러운 찐빠가 일어난다.



하지만 오도짜세 황근출 해병은 항명에 대해 친히 전우애를 실시하는 해병중의 해병다운 면모를 보이며


"그렇다면 자주대공포를 해병스럽게 "수술"하면 될 일이 아니냐?"는 가르침을 전파한다.


이에 깨달음을 얻은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새로운 아쎄이 모집수단.


해병 9040C를 탄생시킨다.



해병 9040C는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아쎄이 모집수단으로 태어났으며

"수술"과정에는 포신싸움에서 패배하고 포항직할시에 신선하게 보관중이던 "해병 식재료"들이 아낌없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차체 후방에 보관중인 "해병 셰트불레"는 이 "식재료"들이 자가기증한 것으로,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용도로 

함께 휴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