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떡밥 돌게 없어서들 그런지 하다하다 이젠 하다하다 나 유출목록이오 나 90M이요 이러고 꺼드럭거리노? 개발자들한테 넘어간 장비들이나 봐라

• AN/TWQ-1 Avenger Air Defense System

어벤저 방공시스템은 미군이 사용하는 자주대공시스템으로 지상군을 순항미사일, 무인항공기, 저고도로 비행하는 고정익 항공기와 회전익 항공기들의 근거리 위협으로부터 보호함.
기본적으로 basic, slew to cue, 그리고 up gun의 세 가지 형태가 있음.

Basic의 경우 자이로 안정장치가 달린 방공포탑이 개조된 험비 위에 탑재되어 있고 각 4발의 스팅어 대공 미사일이 탑재된 포드 2개를 장착함.

Slew to cue 형태의 경우 VP Miltope사의 콘솔을 통해서 C3I 체계상의 목표를 사수나 단차장이 선택해 공격할 수 있음.

Up-gun 형태의 경우 발사기 중 한 기를 탈거하고 50구경 기관총을 장착, 자기 방어와 드론 등 소형 비헹물체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형태임.

• GD 120S MBT
120S MBT 혹은 M60-2000이라고 불리는 이 전차는 2001년에 제안된 기존 M60 운용국들을 위한 개량안임.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복합장갑을 적용한 M1A1의 포탑에 M60A1의 차대를 결합한 것으로 DE장갑을 장착한 M1A1 HA보다 벙호력은 열세임. 차체 또한 통상적인 경화강을 사용함. 물론 옵션으로 STANAG Lv. 6 수준의 추가장갑을 차체 전면부터 3번째 보기륜까지 장착할 수 있었고, 터랫의 슬랫 아머, 복합재 혹은 일반 강철 스커트가 있았으나 프로토타입에서는 그런거 없었음.

차대인 M60A1은 M1의 토션바릉 채용하여 포탑에 맞게 개량되었고 옵션으로 유기압식 현가장치를 달 수 있었음. 프로토타입의 경우 기존 M60A1의 파워팩을 그대로 유용하였으나 양산형의 경우 1200마력 상당의 디젤엔진 파워팩 옵션이 있었음.

2축 스테빌라이저가 달린 M256 120mm 활강포를 주 무장으로 하여 블로우 패널이 달린 버슬에 36발의 탄을 적재할 수 있었음. 차체 탄약고는 프로토타입에서 존재하지 않았고, 양산형에 추가할 예정이었음.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M240 동축기관총과 M2 12.7mm 기관총은 원래 그대로 장착되었음.

사통장치는 스테빌라이저가 달린 FLIR(240×4)와 레이저 거측기, 그리고 열상과 디지털 사격 통제 컴퓨터가 조합되어 M1 Mk. 1 AFCS 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함.

채택한 국가는 없었고, 양산형도 나오지 못했음.

• LAV-300
케딩락 게이지의 수출형 장갑차로 15가지 정도의 파생형을 가지고 있음. 3명의 승무원으로 운용되고 9명의 수송병력을 탑승시킬 수 있었음.항속거리는 925km/h, 최고시속 105km의 속력을 낼 수 있었음.

장갑은 경화강을 사용하여 어느 방향에서도 7.62mm 탄을 막을 수 있었음. 엔진으로는 커밍스사의 270마력 액랭식 디젤엔진을 사용함.

무장의 경우 7.62mm 기관총에 12.7mm 기관총, 25, 30, 40mm 기관포를 조합하거나 20mm 대공포, 90mm 포나 81mm, 120mm 박격포, 토우 대전차 미사일 혹은 대공미사일응 장착할 수 있음.

• LAV-AD

LAV-AD는 GD에서 개발한 기관포와 미사일을 조합한 자주방공장갑차임. 동력원으로 디트로이트 사의 6V53T 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앨리슨의 M7653 6단 변속기를 사용함.

무장으로 GAU-12 25mm 기관포를 사용하는데, 사거리는 2.5Km, 분당 발사속도는 1,800rpm에 달함. 대공 미사일로는 스팅어를 사용하며 D형 혹은 Block 1 E형을 사용함. 부앙각은 -8도~ 60도이며 전투능력의 증대를 위해 2축 스태빌라이저가 달려있음.

레이시온에서 개발한 FLIR을 장착하고, 2세대 열상이 장착되어 주야간 전투가 가능함. 수동 표적획득을 위해서 이산화탄소 리이저 거측기가 장착됨.

• M1 CATTB

M1 에이브람스 차대에 140mm 활강포(!)를 장착한 중장형 터랫을 장탁한 차량임. 또한 물리적인 문제가 있으므로 버슬형 자동장전장치가 도입됨. 다만 엔진 업그레이드는 계획만 되고 이뤄지지 못함.

• M1A2C (M1A2 SEP v3)

전력생산량과 분배가 계선되었고 더 나은 통신장치와 네트워크 장비가 도입됨. 새로운 VHMS(Vehicle Health Management System)이 도입되고 간쳔한 유지보수를 위해 LRM(Line Replaceble Module)을 장착함. 공중 폭발 탄약을 위한 ADL(Ammunition Data Link)가 장착되는데 이건 M1147운용을 위한 것으로 추정됨.

향상된 급조폭발물 방호능력을 위한 장갑 패키지, 향상된 FLIR, 저상 CROWS RWS, 신형 장갑재(NGAP), APU, 신형 활성반응장갑(ARAT), 그리고 트로피 능동방호장치가 장착됨.

• M2 Bradely IFV
 
다들 친숙한 M3 브래들리랑 비숫함. TOW, 25mm 부시마스터 기관포, M240동축기관총을 운용하고 14.5mm 총탄에 대한 전망위 방호가 가능함. 열상도 가지고 있음.

다만 차이가 있다면 M3는 CFV(기병전투차)로 분류되고 승무원 외에 재블린으로 무장한 2명의 정찰병이 탑승하여 기갑정찰을 수행하게 됨. M2 IFV에 비해서 더 많은 탄약들을 휴대할 수 있고(M2기준으로 완전무장 병력을 6명 수송하거나 그자리에 탄약을 더 채울수 있긴 함), 총안구가 폐지된 정도?

총평) 일단 M1 CATTB의 경우 그냥 MBT형 중전차 혹은 중전차형 MBT로 여러가지 의미로 충겯과 공포가 될 것임. 해당 프로젝트가 87~88년도에 이뤄졌는데 가이진 이놈들이 대체 어떻게 고증하려고 이딴 예능전차를 현대 MBT에 낳겠다고 그러는 모르겠음.

행복회로를 돌리면 이벤트로 적당히 풀리던가 해가지고 빨갱이 MBT 전차 전면을 한대 딱 때리멕이는 죽창이 될 것이고, 절망회로를 돌리면 느려터진 주제에 구경 크다고 오토로더 써도 느려터지고 실버블랫보다 관통력 안나오는 진짜 워썬더 이벤트성 기체가 될 듯함.

M60-2000은 미국 중형 MBT트리에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나온대도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임. 왜냐면 사통장치 잘쳐도 M1+급이고 방호력과 공격력은 M1A1, IPM1 정도에 기동성이 M60 이하(...)로 나올거라... 차라리 이게 이벤트 기체고 나중에 사브라 같은 애들이 중형 MBT 트리에 나오는기 더 희망적일 수 있음. 그렇지만 만약 10.3이 아닌 10.0을 받으면 홍어소리 들으면서 야동칠이랑 존재감 없는 74 개 를 때리멕이고 다닐수도?(하지만 안될꺼야 아마)

M1A2C의 경우 아마 미 지상 최종으로 나올 공산이 크며, 의외로 다른 SEPv1, v2 경우 아직 제안만 되고 통과되진 않았음. 이전 SEP 출시 희망하는 미갈들은 원하면 투표링크 댓글에 달겠음. 예상한대로 최신형 열화우라늄 장갑으로 볼따구는 더 딴딴해질 것이고 차세대 은탄과 각종 시가지 키트, 그리고 APU와 RWS, 열상등의 관측장치, 그리고 APS로 빨갱이(카오공, 80BVM, 90M등)과 레좃(2A7V나 기타 출시 가능한 2A4, 2A5 계열 개량형)의 패악질을 막는 최전선에서 활약할 것느로 보임. 이쯤 되면 마이너 국가의 전차 운용은 스웨덴 122 고증화 탄 수령 및 개량형 출시를 재외하면 힘들어질 것으로 보임.

내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가이진은 아마 BR 12.0까지 만들고 11.3, 11.7 정도에 이전 세대 SEP를 추가하긴 해줄 것으로 보임. 물론 1세대,  2세대 제트기들의 BR압축이 심해진 상황에서 정확히 대응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거 감안하면 오히려 더 다른 SEP계열의 출시 가능성이 높음.

BF4 하던 가븅이들한테 겁나 익숙한 LAV-AD는 출시 즉시 상당한 홍어가 될것으로 보이며 개꿀잼을 예상함. 2세대 열상에 1,800RPM의 25mm 기관포, 대공까지 생각하면 아마 상당히 재밌는 물건이 될듯. 아마 롤란드와 247 사이에 어밴저가 들어가고 최종형이 롤란드와 비슷한 BR로 LAV-AD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래 추측해봄.

아, 2편 등의 후속편은 별로 재밌는게 없어서 조금 있다 올릴예정이니 기다려주셈. 임시저장이 불편해서 글 임시저장 해두면 다른 글을 못올리걸랑.

참고: 실전배치된 에이브 바리에이션들 목록
https://arca.live/b/gaijin/2178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