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얼리버드들아 나는 비행대 ^VH11a^ 통칭 "발할라" 의 머장이다.
저번에 보니까 다들 vh11a 라고 어렵게 쓰거나 읽는게 생각나서 그냥 알려주는거다. ㄸ,딱히 너희 위해서 그런건 아니고 잘못 부르는게 싫어서 그런거니까 착각하지마라.
아침 메뉴로 어제 시켜놓은 떡볶이 먹으려다 떡이 다 불어버려서 집어치우고 밥 짓는 김에 홍보글 쓴지 꽤 지난거 같아서 누워서 다시 글을 올린다.
내가 글을 올리지 않는 동안에도 꾸준히 공방에서의 납치와 이유 모를 가입신청으로 그 사이에 규모가 꽤나 많이 커졌다.
이 숫자가 보이나? 무려 74명이다.
심지어 우리 클 1호 콘솔도 들어왔다. 도대체 왜 들어온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오는 사람은 안막는다, 다만 분탕이나 개인 문제를 비행대까지 끌어오면
집까지 찾아가서 컴퓨터 집어 던지고 차 앞에 매달아놓고 한강 드라이브 갈꺼다. 
클랜 소개로 다시 돌아오자면 요즘 활동량이 전체 인원에 비해 상당히 높다.
74명중에 42명이 4자리수의 활동량을 유지중이지.
그..엣헴거리면서 꺼드럭대려는건 아닌데, 보는대로 요즘 비행대 뭐 시끌벅적하게 디코 활동량도 꽤 높다.
심심할 틈이 없다 이말이지.
거기에 [4.0BR]~ [6.7BR] 에서 사는 2차대전 및 냉전시대의 [쉰내나는 지박령] 부터 시작해서
[8.0BR]~[11.3BR] 에서 서식하는 레측기나 열상같은 전자장비가 없으면 알러지가 돋는 [최첨단 힙스터]까지 유저층이 다양하다.
근데 이상하게 연구해야되는거 아니면 아무도 7점대는 안타더라..패튼 재밌는뎅..
뭐..또 머장 본인을 비롯 비행대원들도 br 상관없이 위아래로 두루두루 놀러다닌다.
덕분에 아직 게임이 익숙치 않는 뉴비 친구들이 와도 같이 게임하면서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게임에 적응하도록 도와주고 있지.
거기에 열심히 비행대 장비 연구경험치를 머리숱과 시간 그리고 인생을 쏟아붓는 직원들을 위해
머장도 복지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우리 비행대는 내가 게임 같이 할 사람 모으려고 만든거기도 하고 개인 활동량 신경 안쓰니까 걱정마라.
또한 디스코드 참여는 필수가 아니다! 혹은 들어와서 채팅으로 같이
게임 할 사람 찾는 것만해도 상관없다.
부담갖지말구 인게임에서 비행대 가입 신청하고 늘 하던대로 게임해도 된다.
비행대에 가입한다고해서 이전과 달리 불편해지는 것은 없다.
오히려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속이 생기며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겸 동료들을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
마치 마법과도 같은 일이지.
그래 아니, 뭐..그렇다구 꼭 오라는건 아닌데 .. 심심하면 오려면 오던가.. 아냐, 됐다 뭐,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하루 보내라.
나중에 밥이나 한번 먹자.
밥? 그런 탄수화물 덩어리보다 인생에 훨씬 도움되는
신입사원을 위한 머장의 설날기념 특별 이벤트!
뭐!? 가입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기만 해도 1000골든 이글이 내 품으로?
비행대 가입 시 추첨으로 1인에게
" 1000 골든이글 " 지급!
설날 당일 머장 지갑사정에 따라 3명까지 추가 추첨 예정
(세뱃돈으로 덜 뜯기면..ㅠㅜ 내가 아래로 7명이 있다..ㅠ)
당일 공지예정
*참여기간 안내*
01.26 수요일부터 ~ 02.02 수요일까지
단 일주일!
다들 미리 설날 축하한다^^
언제나 그렇듯 디코는 자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