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전차 방호능력
삼양컴텍의 방호자료를 보면


전면 방호
@@@mm APFSDS로 그냥 120mm에 대한 방호를 가진다고만 생각하면 된다


승무원실

(최초발견)

@@mm MPDS로 K21의 전면방호 성능과 같다고 볼 수있을것이다. 현재 MPDS는 풍산 브로셔에 30mm K164탄만이 존재한다.

이는 화약 등의 언급이 없어 반응장갑은 포함되지 않은 방호력이라 볼 수 있다


비승무원실
@@mm AP로 소숫점이 없다. 만약 12.7이나 14.5mm의 중기관총 탄약이었다면 K21의 항목과 같이 @@.@mm에 대한 방호로 기재되었을 것이며, 이로 비승무원 공간은 최소한 20mm ap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벌창 사진 (뇌피셜)


차체 고경사 구조물에 직격하였다고 주장되는 사진(1)
정면 방호 영상 중(2)
본인은 개인적으로 위의 (1)번 사진이 차체의 고경사 구조물에 탄이 맞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2)번 사진때문이다

(2)사진을 보면 (1)사진과 마찬가지로 차체위의 발광과 동시에 포방패 앞에서 연기가 피어나는데

이 위의 (2)사진은 포탑 우측 전면장갑에 대한 사격장면이다. 


또한 (1)번의 사진이 영상으로 공개되었다고 하는 점

즉, 허벌창 방호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은 실제로는 포탑 정면 방호를 타 각도에서 찍힌 사진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더하여 허벌창( 차체 고경사)에 직격했다는 첫 주장을 한 작성자는 흑표에 Si-C가 안 들어간다거나 K1 장갑재 교체설 주장 등 작성자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이 글이 극단적인 고경사-고경도/고강도 구조물이 날탄에 유리하지 않다는것은 아니다. 다만 저 사진이 그것을 나타내는지에 대해서가 의문일뿐이다. 만약에 오피셜한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포탑 정면방호 영상에 사용된 탄과 주포도 44구경장, K276이다. K279 적용대상 자체는 55구경장인 cn08을 염두하고 만들어졌으며, 이는 풍산 브로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여 K2 전차의 정면 방호력이 k276 +L44 조합이 최대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한국 무기개발사-차기전차편
위의 체계개발을 진행하신 연구원분은 현존하는 주력전차의 직사발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고 하는데, m829a3와 dm53+L55의 조합은 00년대 전후로 배치되었으며, 이는 저 당시 현존하는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k279+cn08에 대한 방호도 갖추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이를 공식적으로 대변하는 사진자료는 없다
[m829a3 (03s) /dm53 (99s) / L55 (0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