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가붕이들아 나는 비행대 ^VH11a^ 통칭 "발할라" 의 머장이다.
다름 아니라 저번에 개강 시즌 맞이하면서 다들 지 인생 사는 놈들 주제에 나한테 클랜전 인원 모아달라고하고 디코 활성화 안된다고 하다니
건방져도 너무 건방지다. 그렇게 부탁하면 누가 들어줄줄알고 자꾸 찔러대는 모습이 너무 역겹다, 나한테 자꾸 그렇게 해달라고하면 해주는 줄 아는데 큰 오산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런 나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거기에 철두철미하고 완전 로봇같이 냉철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적인 감정이나 우리 비행대원에 대한 애정은 무시하고 내가 원하고 내가 바라는 본론으로 들어간다.
착각하지마라, 부탁받아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해야겠다 생각하고 필요하다 느끼기 때문에 하는거다. [내가]
현재 위에서 얘기했든 클랜전하자는 얘기가 아주 예전부터 올라왔었다 그런데 이게 특정시간에만 가능한 컨텐츠이다 보니까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서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다는거다..그렇게 미뤄지고 미뤄지다 거진 1년이 지나던 찰나에
슬슬 다들 여유로울 때가 되기도 했고 참여의사가 활발한 인원도 제법 늘어서
본격적으로 인원 모집 및 조정을 시작했다.
일단 장기간 미접속자 및 활동이력이 적은 인원은 최근 가입자 3개월 미만자를 제외하고 방출 조건 적합자 20명이 모조리 [정리해고] 되었다.
혹여 해당자 중 의의가 있다면 디코 DM을 통해 연락 바란다.
자, 그럼 이렇게 비운 20명의 자리를 어떻게 어떤 사람으로 채울 것인가
일단 현재 <<연구직>> 이라는 이름하에 모집한 일반 비행대원은 당분간은 모집 의사가 없다.
현 대원들이 해당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중이며 현재 우리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지
사진 속 모습은 영국의 전함 후드의 출시 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리버풀을 연구하는 VH11a 비행대의 직원들의 모습이다.
우리가 원하는 신입사원은 바로 현장직 ( 클랜전과 디스코드를 활발하게 이용할 멋진 가붕이) 이다.
모집 요건은 다음과 같다.
1. 디스코드를 적극 이용할 줄 아는 자.
2.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한 자.
3. 클랜전에 참여 가능한 자.
3-1. 참여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부담감에 쉽게 발을 들이지 못했던 자.
4. 혼자 놀기 심심한 자.
경험없는 늒네도 괜찮다!
경험있는 석유도 좋다!
이 머장은 언제나 멋진 가붕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너희들이 없으면 하루하루 살기 힘들거야.
의부증이라 해도 좋다, 하지만 이 머장..너희가 없으면 디코 마이크감지 기능이 더이상 큥
큥 거리지 않는걸..?ㅎ
그리고 개인 활동량 신경안쓴다고 했는데 급작스럽게 퇴출당한 20명한테는 미안하다.
근데 신경안쓴다하긴 했는데 1년 넘게 접속안한 사람은 방출당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게 아닌가에대해 묻는 것에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머장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기열찐빠분탕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 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 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인지할 자격이 본 머장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 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발언하는 것이 무례하지는 않은지를 궁금해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해 주실 수 있는지를 바라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중첩의문문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거북하게 느끼시지는 않는지를 본 머장이 인지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심판 해주실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게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가챈 내부에 이변이 생기지 않는지가 공정한지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뢰어도 되는지 의문을 던지는 것이 가붕이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적절성을검사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여도 괜찮은지를 검정 해주실 수 있는지를 결정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본 머장이 감지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지각해도 되는지를 판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대 공보다대전차화력이더우세 해병님! 악!
해당 사진은 대 공보다대전차화력이더우세 해병님의 자랑이신 쌍열기관포신으로 감히 탈영을 시도한 기열찐빠 둘에게 전우애를 준비하시는 모습이다.
6.9 매그니튜드급 진동이 다가올 것에 두려움에 떠는 두 아쎄이의 모습이 관람 포인트이지만 사진 상단에 살짝 직접 나와주신
대 공보다대전차화력이더우세 해병님 매력적인 미소가 킬링 포인트이다.
언제나 그렇듯 디코는 자유다.
오늘부터 디코는 자유가 아냐, 필수 불가결의 요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