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을 듣기전에 코넷싸개의 생김새부터 보아야한다

조준경이 정면에서 바라봣을 때 차체 좌측에 붙고 발사관은 위에 올라와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조준을 하면 조준경 시점으로 되어 언덕에서 발사관만 내놓고 쏘기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조준경을 내밀었다간 차칫하면 고폭탄맞고 가거나 유폭으로 발할라갈 수 있다 그래서 옛날에 연구해봤다 

자 여기 코넷싸개가 있다 여기서 일반적인 조준을 하면

이모양이 나온다 앞에 있는 레오가 보이지 않음

설정 - 전차 - 무장 - 주 무장 선택 시점이다 조준경으로 조준한 것 보다 위로 올라와 있는걸 볼 수 있겠지? 

그대로 보내버리면 된다

그런데 흐리잔테마는 빨갱이 대대로 내려온 좇같은 부각을 가지고 있다 -5도라는 부각인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냐? 뭘 밟거나 이런거 필요없다 

둔덕에 있는 코넷싸개다 여기서 조준경을 쓰면 

이렇게 되고 주무장 시점을 쓰면

이렇게 된다 그런데 빌어먹을 부각때문에 안내려가잖아? 이러면 예전에 올라온 개념글 미사일 부각 극복 방법을 대입하면 된다 그게 뭐냐? 수동으로 거리조절하는거 있잖아 그걸로 내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적군 찰과상 입히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경사가 아주 심하면 안됨

이 좇같은 코넷싸개새끼 미사일 맞고도 유폭으로 안뒤지는데 1200관 발사관만 내놓고 쏠 수 있다 이거임 근데 이건 무조건 '첫'발만 해당되는거다 왜냐? 두번째 발사를 하면 발사 이후 발사관은 장전을 위해 차체로 다시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시점이 같이 이동해버려서 조준이 불가능함 고로 2번째 발은 다시 무장 초기화키를 눌러서 조준경 시점으로 유도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