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사지마

2. 한쪽은 미슬원툴인데 한쪽은 올라운더에 가까움

3. 더글라스 기존 통통배처럼 운용하면 안됌






우선 스펙먼저

파스타가 던지는 네투노 대함 미슬과

대공미슬 코스프레 하는 대함미슬임

둘이 스펙 비교해보면 진짜 반토막임 

작약 반토막, 속도 반토막 등


둘 미슬의 가장큰 차이점은 

더글라스의  타타  미슬은 지상에서 머공 미슬 쏘는거처럼 궤적이 존나게 잘보이는데

네투노는 애초에 대함미슬 판정이라 날아가는 궤적은 아예안보임

이게 상당히 크게 작용되는데

네투노는 던저놓으면 시야 가림이 적은데

타타는 던저놓으면 시야 다 가려서 안보임 그래서 해상은 적 함선 마킹 기능 있긴해서 다행인데

구축 탄약고 노릴라고 던저놓으면 엄청 헷갈림


그리고 발사관 위치에 따른 운용이 제일 크게 작용함

사에타의 경우엔 발사관이 아래를 조준하고 있어서 배 좀만 꺽어서 미슬을 집어 던지면 되는데

이새끼는 꼴에 대공미슬이라 위를 조준하게 만들어놔서

처음부터 적 꼬라보고 유도하면 바다에 처박음

그래서 초반에는 위를보고 바다에 안처박게 유도하고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 조종하는게 나음

그리고 현재 내가 겪은 최악의 문제는


잘 가다가 공중에서 뻥 터짐

이게 근접신관에 어뢰나 적 포탄같은게 잡혀서 터지는거로 추측하는중




사에타와 더글라스의 운용방식 차이점은 결국 들고댕기는 배의 전투력 차이임

사에타는 기본 전투력이 애지간한 통통배는 씹어 먹을정도인 배에다가 미슬을 달아놔서 큰배에 어느정도 대항이 되는데

더글라스는 배가 워낙 병신이라 미슬때놓고 싸우면 2.3짜리 한테도 짐 


그래서 더글라스 운용할라면 최대한 통통배랑 거리 벌리면서 미슬로 조저야 할거임

물론 pt-6같은 허접데기는 이길거야 

좀 넓고 시야 가리는거 없으면 저새끼가 기관포질 하기전에 미슬로 조기진압 하는것도 좋은 방법임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줘

내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질문하면 아는선에서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