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lato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7


C4I같은 네트워크 체제를 전문적으로 받아들여서 포대(8문)~대대(18문) 단위로 뭉치지 않고 흩어져서 포를 쏘고 다니기 때문에 러시아군의 대포병 전략은 혼란이 올 수밖에 없다고 함. 우리나라는 자주포에만 적용되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견인포에도 적용해서 고성능 자주포없이 물량이 많은 러시아 포병을 상대로 히트 앤 런이 가능.



물론, 일단 대포병이 시작되면 견인포 특성상 물자를 버릴 수밖에 없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여있는 기존의 전략보다는 생존성이 압도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