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륙해서 미사일 2발 던지고 활주로 복귀하면 재무장/급유 시간 + 수리시간이 뜰껀데, 이 타이머가 끝나고 재무장/급유/수리가 모두 끝나면 활주로 끝에 다시 정렬을 시켜줌. 이때 J3을 하면 무장 선택창으로 돌아가서 무장을 변경하고 다시 이륙할 수 있고, 만약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수리가 안끝났는데 J3하면 사망처리됨. 아군이 한두명 남았는데 적이 아군 숫자보다 더 많을 경우 적들이 머리가 좀 돌아가는 놈들이면 미리 고고도에서 대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이럴 경우 미사일 한번 더 던져보려다가 1킬 적립시켜주고 죽는 경우가 많으니까 걍 포기하라는거고 니가 보기에 2소티 뛰어볼만하다 싶으면 재보급 받고 이륙하는거니까 판단은 알아서

1. 젯기들이 전부 저속에서 굳는건 아닌데 해리어는 속도 느리면 기동 치기 좀 힘들어짐. 
2. 속도가 느려지면 미사일과의 상대속도가 커져서 대응시간이 짧아지고 회피기동할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손도 못 쓰고 미사일에 맞을 수도 있음. 주변의 적기 입장에서도 속도가 느리니까 고정표적마냥 리드 주기가 쉬워져서 기총 맞기도 좋음. 속도는 br이나 기체마다 다른데 난 해리어 운용할때 적어도 8~900 이상은 유지하는걸 전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