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아서 자체 확장성이 부족하니까 어쩔 수 없이 반응장갑에 투자하게 된 거 아닐까?

차체가 좆만해서 서방처럼 기존 플랫폼에 복합장갑재를 충분히 두르기는 어렵겠고
거기다가 만들어 놓은 기존 전차가 많아서 새로 뭔가 하기가 쉽지 않았을듯
그래서 나온게 기존전차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개수가 용이한 외부 반응장갑이 아니었을까?

처음부터 장갑재 든든할 놈들은 아예 80년대에 따로 개발되다 이제 아르마타로 이어지는 놈들임. 물론 걔네라고 반응장갑을 안쓴건 아닌데

복합장갑을 전부 들어내고 새로 집어넣는 대공사 없이도 방호력을 올릴 수 있고, 일회용이지만 무게에 비해서 효과가 좋은 편임

80BVM부터가 이미 80B 어거지로 개량해 쓰는거잖아

처음부터 서방처럼 든든한 복합장갑 두른 놈들은 아르마타를 제외하면 전부 Obj 시리즈에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