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유저스킨 여러개 나오는 스크린샷을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는 게이들이 있음.


챈 뿐만 아니라 양놈게이들도 가끔 물어보는데


이게 사실 존나 간단한 방법이다.



준비물은


고화질 스샷을 뽑아낼 컴퓨터랑 안셀, 포토샵 3가지만 있으면 됨.






먼저 싼다라이브에서 만들고자 하는 스크린샷의 재료가 될 장비 스킨을 가져온다.


88트럭 2대가 등장하는 짤을 만들거임.





대충 적당한 맵에서 2분 이상 존버타면서 구도를 잡고, 리플레이에서 스샷 재료를 준비한다.





안셀 스크린샷 모드에서 지원하는 "그린 스크린"을 켜고




[누끼따서 날려버릴 부분 = 그린스크린]


이렇게 적당히 초점 잡고 재료를 필요한만큼 만든다.




장비 스크린샷 필요한걸 다 찍었으면



대충 적당한 구도와 거리에서


해당 맵에 있는 건물도 하나 찍어준다.


배경에 건물이나 지형지물 안넣을꺼면 이건 패스해도 됨.







재료가 다 모였으면 포토샵을 켜고








파일 하나에 재료를 전부 쓰까준다.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사진에 넣을 효과를 찾아와야하는데





Smoke effect PNG, Dust effect PNG 등으로 검색하면 유용한 재료들이 많다.


반드시 PNG로 검색하자. 그래야 누끼 따기 편한 파일들 위주로 나옴.


쓸만한 PNG 파일은 두고두고 우려먹을 수 있다.




쓰까놓은 파일들을 전부 누끼를 따고



사이즈 조절해서 적당히 배치해주고




필터 -> 선명화 효과를 모든 레이어에 적용한다.




그 다음 해야하는건 각 레이어 지형경계선을 다듬어줘야하는데, 이게 그냥 놔두고


효과를 합성하면 좀 지저분한데, 지형 경계를 적당히 뭉뚱그려주면 부드럽게 나옴.




도구창에서 복제도장도구를 클릭해서




지형 경계를 뭉뚱그려준다.




다 했으면 적당한 하늘 텍스쳐 찾아다가 합성하고



아까 찾아온 적당한 이펙트를 누끼 따고 복사해서




사진에 붙여넣고 명암, 투명도 조절해서 뿌려주고



제일 뒤에 합성해둔 지형지물은 가우시안 혹은 동작흐림으로 


안셀 피사계 심도 주듯이 흐리게 하고



장비 스샷 있는 레이어에서 밝기랑 대비 조절하면 완성임.


함 해보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