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강습상륙함 화재 사건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라이언 소여 메이스 수병은 동료의 증언이 있었으나, 직접적인 물증도 없었고 심지어 추가조사한 결과, 강습상륙함의 화재 조기 경보 시스템은 며칠에서 몇 달동안 켜져 있지도 않았고, 소화기도 거의 작동하지 않았으며 스프링쿨러도 작동하지 않았음. 또한 가연성 물질이 방치되어 있어서 화재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함.

유일한 증언인 벨라스코도 증언에서 자세히 못봤다고 했고, 그냥 확률상 90%일 거 같다고 언급한게 유일한 증언...


군사법원에서 무죄 판결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