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가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에 있는데 서로 수위가 다름


수위차를 극복하기 위해 구간구간을 락(lock)으로 나누는데, 낮은데서 높은데로 가면

수문개방-선박진입-수문폐쇄-펌프로 물 넣어서 다음 락의 수위랑 맞춤-반복

이렇게 감

근데 지금은 파나맥스로 한번에 네 척씩 들어가는데 옛날엔 아이오와 너비만큼 좁았단말야

풍압차는 물론 아무리 조심해도 배 긁힘. 휀다 들어갈 틈도 없음


그래서 저 사진에 아요와 양옆으로 레일이 깔린게 보일꺼임 그걸 뮬(노새,당나귀)라고 부르는 기관차임

배가 운하를 자선의 동력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홋줄을 걸고 레일을 따라 끌고가는 방식임


요즘은 그냥 터그가 끌고가기도 함

몰래 스타도 함 할꺼없으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