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72AV,일명 '야동치리'라고 불리는 전차 리뷰임.

시작하기에 앞서서 왜 내가 이 글을 쓰게 되었나면 이상하게 우리챈은  T-72AV 리뷰가 아예 없다.메르카바같은 마이너 국가장비 리뷰글도 있지만 T-72AV에 대한 리뷰글이 없다.이는 아마도 홍어장비,원뎃충 배척문화와도 관계가 있을것으로 보인다.지금 보면 소련 감정기라고 볼수도있는데(공중 미국 제외,톰캣받고 징징거리는 미갈은 전부 패야)소련 뉴비들은 이 T-72AV를 주로 첫 탑골탱으로 살거란 말이지,그래서 내가 글을 쓰게 되었음.



(엠스톤 키보드의 윈도우키 불량으로 폰으로 사진 찍게되었음)

보면 내가 오늘 1시 30분에 구매하였기에 판수가 적은것을 볼수있음,이는 양해부탁함.

이 전차의 장점을 딱 2개 정리해주겠음


1.3BM42


이게 뭔뜻인지 모르는 뉴비들도 있는데 러시아 125mm용 날개안정분리철갑단(이하 날탄)이라 보면됨.망고탄이라고도 불림.

관통력이 10m 기준 0도에서 457mm,60도 264mm임. 응? 이게 뭐가 좋냐고?

T-72AV보다 무려 0.3br 높은 M1에이브람스 최종 날탄 관통력이 0도 374mm,60도 215mm의 관통력을 가짐.

이러면 체감이 가겠지? 105미리랑 125미리랑 당연히 차이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님? 싶을수도 있는데

그럼 같은 125mm 주포를 가진 9.7br의 99식 프로토타입(이하 짱동치리)는 0도 466mm,60도 269mm의 관통력을 가짐. 짱동치리가 더 좋다고해도 중국과 소련은 같은팀이 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도 않음.이걸 2세대 열상으로 7초마다 쏴댄다고 하면....


2.범용성

우선 T-72AV는 구매부터 주는 2000골드로 조금만 연구 했더라면 BMP-2M을 살수가 있음. 최근에 날탄 받고 9.3으로 너프 되었지만 무려 1200mm 관통력을 가진 코넷 4발을 한번에 발사할수있는 무시무시한 홍어장비임.그리고 다른 9.3,10.0 정규들과 함께 2티어 장비로 굴릴수있다는 장점이 있음.그리고 SU-25 출시로 따뜻한 

캐스응디로 보호받을수도있음.


물론... 장점만 있는건 아님.


단점


1.심각한 수준의 기동성

그나마 속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후진이 4km가 나오는 끔찍한 수준의 기동력을 볼수있음.2차대전 판터와 맞먹는 후진력인데 이는 빠른속도와 고관통탄,열상으로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는 탑방 환경상 단점이 될수있음.하지만 이 끔찍한 기동성을 보완해주는게 망고탄과 2세대 열상이기에 이는 큰 문제는 될것같지 않음.


2.심각한 승률

이건… 내가 커버를 못쳐줌,성능이 뛰어나도 팀이 받쳐줘야하는데 9.7br 대부분이 뉴비라 10킬씩해도 지는 경우가 허다함,암 걸리기 싫으면 T-55AM 타는게 맞음.


이글은 전적으로 뉴비를 위한 글이기에 많이 부족할수도있음,반박시 무조건 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