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하르트만은 얼타다가 아군기를 적기로 오인하고는 도주하다 멀쩡한 전투기 한대를 해먹은 다음 비행금지령 당한 적도 있고

한스 요하임 마르세유는 8기 격추하는 동안 6번 격추당해서 진급에서 맨날 늦깍이였고

헤르만 그라프 역시 프랑스 침공부터 참전하긴 했지만 바르바로사 작전 도중에야 겨우 격추수를 올릴 정도였음

근데 투입 직후부터 바로 에이스가 된 케이스가 아예 전무한것은 아닌게

















붉은 남작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 남작이 거의 유일하게 투입 직후부터 경악할만한 기록을 세우고 다닌 케이스임

다른 한 사람은 첫 전투출격 당시 4기의 적기를 격추한 것이 확실시되는 이와모토 테츠조


심지어 이것도 축소된 기록이라는 설이 있는게 5기 격추라고 보는 경우도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