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미국에서 도착한 Litton사의 AN/PVS-14 야간투시경이다.


FOM값은 1650+인 3세대 증폭관을 사용한다.

외형은 강화 글라스파이버로 MIL-STD을 충족한다. 




증폭관의 증폭성능은 위 영상에서 확인가능하다.

거의 안보이는 새벽 2시에도 대낮처럼 외부관찰이 가능하다.


기상조건은 구름으로 인하여 달빛도 어느정도 가러진 저조도 환경이다.



안타깝게도 워썬더 내 야간투시경은 실제 야투경보다 나쁘다. 광증폭 야간투시경의 오토게이팅 기능은 아에 구현되어있지 않다. 

또한 3.5세대 전차의 3세대 야간투시경도 광증폭 성능이 2세대 야간투시경을 보는건지 게인이 매우낮다. 


즉 엄청 어둡게 보이고, 노이즈도 낀다. 그러나 실제 3세대 광증폭식 야간투시경은 그런것이 없다.



(위쪽이 스웨덴제 CompM4S, 아래쪽이 미국제 EXPS3-0이다.)


영상에서 적외선 영역대의 홀로그렘 레티클과 리플렛스 레티클을 명확히 확인 가능하다.


또한 적외선 조준장비 (영상에서는 미국 EoTech사의 EXPS3-0, 스웨덴 Aimpoint사의 CompM4로 시험을 했다)

미광 증폭에 대한건 있지도 않다.


뭐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밀리터리 게임중 야간투시경 제대로 구현한게임이 별로없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가 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