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I-II는 1973년 배치된 자위대의 73식 장갑차의 4대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로,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일본 전차장 여러분은 양산에 들어가지는 못했던 20mm 포탑을 장착한 프로토타입 형식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줄 요약: 일본의 73식 장갑차의 프로토타입으로, 실험형 20mm 포탑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SUB-I-II, 자주대공포, 일본, V 랭크.
특징:
- 좋은 연사력을 가진 20mm 기관포
- 좋은 기동성
- 얇은 장갑
- 수륙 양용
장비에 관한 이야기
베트남전의 영향과 함께 미국제 M113 장갑차를 운용했던 자위대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동성과 함께, 도하 능력, 그리고 여압능력이 없었던 60식 장갑차에 대한 재고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64년, 미쓰비시를 포함한 다양한 일본의 기업들이 새로운 장갑차에 대한 설계와 함께 실험형 장비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1967년 방위성은 새로운 장갑차의 요구 사항과 함께, 차량의 다양한 부품의 생산할 여러 회사와 접촉하였습니다.
이후 미쓰비시와 코마츠 사에서 제작한 4대의 프로토타입 형식이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양 사는 각각 강철 장갑재, 그리고 알루미늄 장갑재를 탑재한 두 가지 형식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해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미쓰비시의 알루미늄 장갑재 기반 차량이 가장 적합한 설계안으로 지정되어, 미래에 73식 장갑차가 될 차량의 후속 개발을 위한 기본 설계가 시작되었으며, 여러 가지 테스트가 추가로 진행되었습니다.
테스트가 진행되던 중, 라인메탈제 20mm 기관포를 포탑에 장착한 SUB-I-II 의 시제 장비는 73식 장갑차의 기존 역할이었던 순수한 병력 수송 장갑차 대신 보병전투차의 가능성을 테스트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기술적 문제와 비용의 증가로 인해 보병전투차로 제작하기 위한 계획은 중단되었고, 결과적으로 73식 장갑차는 보조 무장이 장착되지 않은 보병수송장갑차로 남게 되었습니다.
SUB-I-II는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 지상군 테크트리의 V 랭크 자주대공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숙련된 일본 전차장 여러분들께는 이미 익숙하실 수도 있는 75식 대연장로켓과 동일한 차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로켓 발사대를 20mm 기관포로 교체한 장비로도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 들리시나요? 그러면 좀 더 알아봅시다!
SUB-I-II는 75식 다연장로켓의 기반이 되기도 한 73식 장갑차의 프로토타입 형식으로, 두 장비가 기동성과 방호력과 같은 부분에서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SUB-I-II의 가벼운 무게는 험지에서도 꽤나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얇은 장갑 덕에 적과의 근접전과 정면 대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SUB-I-II를 돋보이게 하는 점은 바로 차체 상부에 장착된 Rh202 20mm 기관포입니다. 이미 고 랭크 전차전에서는 많이 익숙할 수도 있는 이 무장은, 경장갑 차량 뿐만이 아니라 항공기를 상대로도 동일하게 강력한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철갑탄이 장전되어 있더라도, SUB-I-II의 주포 구경은 20mm이기 때문에, 중장갑을 두른 적과의 교전에는 측후방 기습이 아닌 이상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SUB-I-II는 단순히 그 랭크대의 일본 지상군에서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숙련된 전차장 여러분께서 높은 효용성을 가진 전투 차량을 이용하여 적을 정찰하고, 적의 측후면을 노린 후 상대할 수 있는 적을 상대하고 전략 거점을 점령할 뿐만 아니라, 적의 공습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등 다재다능하게 사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SUB-I-II는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에 관해 보내드리는 소식을 놓치지 마시기 바라며, 전차장 여러분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다음 장비를 사용하면 이 장비를 신속히 연구할 수 있습니다:
74식 전차 G형 팩
구성품:
- 74식 전차 G형 (VI 랭크, 일본)
- 2000 골든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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