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올로기적으로 넘어가면 그건 더 이상 군대가 아님.
군인은 자신의 현재의 적인 누구인지를 판단할 줄 알아야지.
미래나 사상 특정 지위층을 표적하는 건 일개 군인의 영역이 아님.
본인이 자유민주 정신을 지키기 위해 계엄령을 발발해도 명령 불복종을 고수하면.
그것이 시민의 가치일지언정 군인의 가치가 아님.
한국군이 유지되는 이유는 자국 수호가 맞지만.
좁은 의미에서 휴전국이기 때문임.
그렇기에 모범적인 답안으로 북학을 말해야 함.
뭐...... 원래라면 그런 거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인것
즉,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고,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대한민국이 있었다는 뜻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대한민국은 일본의 땅이었다=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일본이다 라는것이 성립됨
그러니 천황폐하를 모욕한 미국은 우리의 주적이다 라는 일뽕의 개소리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