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영화인지 알고 있었기에 제목을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했다


정훈장교 중위도 '소뽕 좀 첨가된 영화니 부대원들의 단결과 거기에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교훈은 뭘까 정도로만 걸러들으셈 ㅇㅇ' 이러긴 했지만



영화 중반까지 보던 옆 간부 왈 "ㅇㅇ야 이런 영화 여기서 틀어줘도 괜찮은거 맞냐?" 하고 나랑 똑같은 생각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