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거 보고 땅 엄청 뺐겼다고 하는데


뺏긴 게 아니라 빼앗아서 이런 거임



당장 저 땅의 동부가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 땅이고


6세기부터 폴란드 리투아니아(도중에 연합하여 국가 만들기도 함)로 존재했다가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에게 갈라먹기 당하면서

뺏기고 폴란드 왕자가 프랑스 나폴레옹에게 망명해 객장으로 있으면서 독립할려고 존나 애썼음




즉 독일제국이 1차대전 이후 뺏긴게 아니라

1차대전 이후 빼앗은 거 되돌려받은 거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