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N 803 버지니아급 애리조나가 진주만 공습 81주년 12월 7일 기공식을 함






배의 후원자인 Nikki Stratton은 1941년 공격 당시 애리조나호에서 Seaman First Class로 복무하던 Donald Stratton의 손녀입니다. 심하게 화상을 입은 그는 1942년에 제대했지만 1944년에 성공적으로 재입대하여 구축함 USS Stack(DD-406)을 타고 서태평양으로 돌아와 뉴기니, 필리핀, 오키나와 전투에서 싸웠습니다. Stratton은 남은 여생을 진주만 공격과 기타 전투에서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기리는 데 보냈습니다. 2020년 2월 향년 97세로 세상을 떠났다.





여담으로 이 애리조나는 BB39이후 처음으로 애리조나 이름을 물려받은 함선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