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트 워커 부시???


















댓츠 논노! 그렇지 않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중령시절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보좌관으로 필리핀에서 근무하면서 필리핀 육군항공대 창설에 관여했었는데, 하는김에 조종사 훈련도 필리핀인 교육생들과 같이 받음.



미 육군 항공대 장교 William L. Lee와 Hugh A. Parker가 필리핀 육항대 비행교관으로 1936년부터 비행생 교육을 했는데, 그 교육생 중에 한명이 아이크였음.



당시 아이젠하워 나이 46세










비행훈련은 Stearman PT-1을 탑승하여 이루어졌고, 교관들의 당시 대체적인 평은 조종사로는 형편없지만 좋은 학생




아이젠하워 자신도 나는 46세에 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자신의 반사 신경이 젊은이들보다는 느렸다라고 일기에 쓰기도 함.


William L. Lee는 비행훈련 중에 그를 테스트 하기위해 일부러 잠든척 했다는데,


아이젠하워 왈 - 그때 공황상태가 척추를 타고 오르내리며 무릎을 흔들었고, 혀가 마비됐었다.





1937년 5월 19일 필리핀에서 첫 단독비행에 성공했고, 1939년 미국 개인조종사 라이센스까지 취득해서 미국, 필리핀 조종사 자격증 두가지 모두를 취득하게됨.








1939년 7월 19일 승인된 아이젠하워의 개인 조종사 면허증.


20일 일기장에 그는 "한 가지 야망을 드디어 실현했다."라고 작성했음.









단독비행 성공 이후에는 필리핀과 미국에서 Stinson Reliant를 조종했다는데, 해당 비행기 조종시간 포함하여 1936년 7월 부터 1939년 11월까지 총 350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









1945년 필리핀 공군이 아이젠하워 조종사 자격증을 검토하고, 정식 공군 파일럿 자격과 공군배지를 보내주었다고 함.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서는 첫 에어포스원이었던 Lockheed Constellation Columbine II III을 탑승 하여 장거리 비행을 할때면 지루함을 달래고자 종종 부조종사석에 앉아 조종을 했다는 일화가 있음.












워싱턴 DC에서 펜실.베니아주 케티즈버그 농장으로 U-4B를 탑승해서 비행할때면 아예 조종사에게 통제권을 받아서 스스로 조종 했었다고 함. ㅋㅋㅋ










성취는 목적지가 아닌 여정이 될 것입니다. - 아이젠하워





IKE... 그저 빛밖에 없으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