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CCV 

이기체는 최초의 YF-16 (#72-1567)을 개조하여 만든 Control Configured Vehicle (CCV) 기체로 

독립적이고 분리된 비행제어 표면을 가지고있음



공기흡입구 아래 2개의 수직 카나드가 달려있으며 비행 제어 장치는 모든 조종면을 움직이는 스테빌레이터와 

함께 작동하는 윙 트레일링 에지 플래퍼론을 사용할수있게 수정되어 있으며 개조된 연료시스템으로 무게중심을 조정할수있게 

연료탱크간 연료를 옴기는 시스템이 추가됨 


물론 이기체는 1976년 6월 24일에 불시착으로 심하게 파손되었고 이후 6게월동안 수리받고 1977년 87회 출격 125시간 비행을 마치고 프로그램이 종료 되었음 


이후 기술은 다음 소개할 기체인 F-16 AFTI에 사용됨 




F-16 AFTI 

이 기체는 공군 시스템 사령부의 비행역학 연구소의 후원으로 시작하게된 Advanced Fighter Technology Integration (AFTI) 

프로그램으로 나온 기체로 1978년 12월 26일 제너럴 다이나믹스의 F-16A FSD(Full-Scale Development)를 개조하는 계약을 함 

물론 CCV에서 얻은 데이터를 이용했고 1980년 3월에 인도받았음 



CCV의 데이터가 첨과된 물건이라서 CCV와 동일한 공기흡입구 하단 카나드가 장착되어있고 

추가적인 전자장비가 들어갈수있도록 척추에 공간을 만들어 넣었음 


전자장비로는 3중 디지털 비행 제어 시스템(DFCS)과 자동 기동 공격 시스템(AMAS)이 장착이 되어있고 디지털 비행 제어 시스템이 오류를 뿜는걸 대비해여 간단한 아날로그 백업 비행 제어 시스템이 추가로 들어가있음 


특이점이 있는 장치로는 조종석에 VCID(Voice-Controlled Interactive Device)가 들어가있음 

이 음성 제어 시스템은 AFTI의 항공전자 장비를 제어하는데 사용하고 VCID 테스트의 초기단계에선 

메뉴, 데이터, 나침반, 숫자 및 음성 알파벳 같은 간단한 한단어 명령만 사용했고 내비게이션 같은 중요하지않은 기능만 

음성 제어 시스템의해 제어되고있었음 


아 물론 문제점은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아닌 파일럿이 5G 이상에서 말을 할수있는 파일럿은 거의 없었으니 기동중엔 사용하기 힘들었다고함 물론 음성명령의 90%정도 정확하게 응답할수있었기 떄문에 쓸만하긴했다고함 


또다른 테스트한 기술은 Helmet-Mounted Target Designation Sight 으로 기존의 스로틀 장착형 커서로 목표물을 지정하는게 아닌 

조종사가 목표물을 보고 바이저에 통합된 0.5인치 십자선에 목표물을 정령하고 지정 버튼을 누르면 대상이 고정되고 커서 컨트롤러로 조정이 가능하면서 FLIR과 레이더는 머리 움직임에 자동으로 종속되는 기능이 있었음 


(AFTI 프로그램 당시 동체 하단 카나드가 장착되어 있음)


일단 AFTI 프로그램 자체는 2단계로 구성되어 있었음 

1단계는 DFCS를 평과하는데 중점이 되어있었고 요상한 기동능력을 시연하는게 목적이었음 이후 2단계로 넘어감 


2단계는 더미로 달려있던 FLIR를 주익뿌리에 실 FLIR를 장착하고 F-16C의 항공전자장비를 장착했음 

자동 기동 공격 시스템을 설치하여 테스트를 시작했고 추가적으로 다양한 조종석 로드아웃 및 해드업 해드다운 디스플레이어 

음성 명령 시스템 등등등등등등등등등 평가하고 공군 마이크로 컴퓨터 그래픽 및 대화형 통신 프로젝트 제품도 시험해봄 


(근접 항공 지원 연구 프로그램 당시 모습)


이후 고~~~급 연구 프로그램으로 넘어가서 

근접 항공지원 연구를 하게되면서 일부 테스트를 나사에서 수행하게됨 

다양한 근접 항공지원에 대한걸 연구하기위해 F-16C 블록 25의 주익과 APG-68레이더,랜턴 시스템을 장착해서 종합적으로 

F-16C 블록 40과 동일한 기능정도로 업그레이드를 당했고 5단계에 결처 다양한 시스템을 테스트 받았고 

이제 끝난줄 알았지만... 



(Auto-GCAS 테스트 당시 모습)


이젠 미공군은 군용 전술 항공기 추락의 주 원인으로 지속되는 CFIT(비행 착각으로 추락)를 줄이기 위해 첨단 지상 충돌 방지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테스트 베드로 사용하기위해 AFTI F-16을 사용했고 그렇게 테스트를 시작했고 그렇게 Auto-GCAS를 장착하여 

1000회 이상의 자동 복구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Auto-GCAS 경고기준을 만들었고 이후 Auto-GCAS 테스트는 F-16D 블록 25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며 그렇게 AFTI의 삶은 끝이 났다고.



F-16XL는 다음 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