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둘다 타카오급 중순양함. 위는 쵸카이, 아래는 타카오


원래는 갑판 위에 덩그러니 어뢰관이 있는 구조인데 상부구조물로 덮어버림.


어뢰관 뒤에 뭔가 공간이 보일텐데


바로 요렇게 어뢰관을 두면 뒤에서 어뢰를 쇽쇽 넣어주는 구조임.


일본은 어뢰에 미쳐서 어뢰관에 어뢰를 다 쓰고도 30분 이내로 다시 재정전 할 수 있었음.

(다른 나라는 불쌍한 수병들이 직접 다시 어뢰를 넣어야 함,)


아 물론 저기에 피격되서 유폭되는건 어쩔 수 없고.


당장 위 사진에 있는 쵸카이가 호위항공모함 화이트 플레인스의 5인치 양용포 러키샷에 한방에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