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의 이름은 ‘밥 후버’

어려서부터 하늘에 마음을 빼았긴 그는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과 항공 레이싱을 보며 파일럿의 꿈을 키웠고

2차 대전 때는 스핏파이어의 파일럿이 되었다


그리고 1944년 2월 9일 프랑스 남부 해안



적기 발견!

전투 준비!

연료탱크 투하!



히히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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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밤 쾅


기계 고장으로 분리되지 않는 연료통

결국 불리한 싸움을 하던 ‘밥’은 결국 격추 당하고 만다

(그 와중에 1대 잡음 ㄷㄷ)


다행히 안전하게 탈출한 ‘밥’

하지만 밑에 대기하던 독일군 함선에 잡히고 만다



Wwwww 아메리끼 파일럿 겟또다제!



하... ㅅㅂ...


결국 포로가 된 우리의 ‘밥’

 독일군에게 끌려가 감방생활을 하게 되는데


프랑스 마르세유



‘밥’ 노!



’밥‘ 예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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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 실패


독일 오베르루셀 심문소



‘밥’ 노!



‘밥‘ 예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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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 실패


그렇게 2번의 실패 후

발트해 근처 스타라그 루프트 I 수용소로 옮겨진 ‘밥’

우리의 ‘밥’은 드디어 ‘머리’란 걸 써보기로 한다


1945년 4월



어떻게 해야 추노를 할 수 있을까?



폭동을 틈타 탈출하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감방 동료들의 도움으로 



(우린 걱정 말고 먼저 가..!)


동료 둘과 함께 탈출한다 (감동)


이후 한명은 단독 활동을 하기로 하면서 둘이서 함께 이동하기로 한 ‘밥’

이동 중 프랑스 강제 이주 여성을 만나



안녕하세요 여행자님

앞으로의 여정엔 이게 필요할 거예요





음?식


보급을 받고 독일 비행장 레이드(?)를 시작한다




그리고 ‘밥’은 주기된 FW-190A를 뽀린다



’밥‘ 예스 ㅎㅎㅎㅎ


이 과정에서 동료 한명은 도보로 따로 이동하기로 한다


아무튼 ‘밥’은 추노 후 가까운 네덜란드로 비행했고

풍차가 보이자 근처 밭에 착?륙 한다



시밤 쾅



ㅎㅎㅎㅎㅎ ‘밥’ 예ㅅ..?



야이 씨벌놈아, 내 밭은 장식이냐?


일단 안전하게 착?륙은 했지만 화가 난 네덜란드 농부들에게 생을 마감할 뻔한 ‘밥’

다행히도 지나가던 영국군에게 구조된다



쒸벌;; 나비탕 될 뻔 했네;;;


아무튼 결과적으론 잘 끝났고 후에 비행장에서 헤어진 동료도 재회하고 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