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피셜 공식 씹뜨억책인 티거피벨이 없는 찐빠가 있을 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친히 하나하나 써드리는 이 나에게 갈채하라



 

여기 내용은 일체 티거피벨에 나오는 내용만 서술하니 인터넷이랑 살짝 다른내용이

있을수도 있?고  없?고? 하튼 그럼

 

전부다는 못씀 그만큼 책 얇아도 내용이 많음

새부작업으로 정비하는거에 대해선 안쓰는 부분이 좀 많음

따로 필요없는 비유식 글들 빼고 수치적으로 있는글 위주로 작성함.

 

티거는 시동전에 2시간동안 준비해야함.

생각보다 사소한 문제가 꽤 많이 발생함.

 

티거전차 연비는 1리터당 약 200m 이다.

530리터로 도로 140km, 야지 85km 주행 가능

 

티거는 자체적인 소화장비가 존제함

화재가 난다면 조종석 잠망경 앞에 불들어오면서 소화액 자동분사됨.

장치가 안멈출 경우 수동으로 정지시킬수도 있음.

물론 소화하는동안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 전부 차단해야함.

소화가스로 화재 제압하는 형식인 듯

한번에 7초분사, 총 5회 분사 가능한 형식임.

물론 썬더처럼 휴대용 소화기도 있음.

 

미사용 베터리는 –65도에서 동결되지만 사용중인 베터리는 –10도에서도 동결됨

얼면 베터리 순식간에 방전되서 안얼도록 상시 관리해줘야함

 

엔진에 물은 연소나 마찰에 의해 생기는 열을 냉각함.

겨울철엔 베터리 동결 방지를 위한 열 축전용으로도 사용됨.

120리터가 85도 일 때 잘 작동함

 

동절기엔 물에 따로 글리세린 타서 동결온도를 낮추기도함

 

물 48L+ 글리세린 72L 이면 120리터로 –40도 까지 버틸수있음

대신 글리세린은 침전물 녹인다고 되 있는데 아무래도 관리 잘 안하면 물통 부식시켜서

냉각수 누수 일어나는거같음.

 

700마력당 3000회 정도 회전함.

오일이 열을 흡수 못한다면 1키로도 못가서 죄다 용광로됨.

고로 오일 점검을 되게 자주해야함.

그렇다고 넘치면 전차가 용광로됨.

 

 

전차 움직이기전에 여름에는 5분, 겨울엔 15분 동안 공회전 시켜야함

공회전은 엔진 온도가 35도, 변속기 온도가 체온정도 될 때 적당. 

유기압 3기압 까지 올라갈때까지 해야함.

1000~1500 rpm에서 작업해야함.

 

티거가 7키로 주행할 때 궤도에서 나오는 먼지 양은 1헥타르 면적을 덮음

고로 티거 자체적으로 먼지필터 점검은 필수.

7키로 주행에 공기 17만 리터를 소비하고 같은양의 매연 방출함

승무원은 15분만에 먼지로 가득덮힌 길을 자동차 화물칸에 10일간 박아두고 달린상태와 같음

 

좋은 필터를 가진 엔진은 5000km주행이 가능하지만 정비없으면 500키로도 못가고 퍼짐

 

 



1900rpm 까진 기화기 4개로 작동함 – 기어 1단

그 이상일 경우 원심조정기와 오일 압력에 의해 2단으로 작동함

 

2단은 1900~2800rpm,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기화기가 닫혀서 회전수 조절함

 

티거가 시속 33km로 주행중일 때의 제동거리는 12m가 필요함

이 때의 운동에너지는 티거의 40년형 철갑탄이 시속 3300km로 날아갈때의 에너지와 동일

이만큼의 에너지를 버티게 만들어야함으로 브레이크 관리 잘해줘야함

 

궤도장력에 대해서는 위쪽 궤도는 45키로로 달릴 때 90키로로 달리는 것 과 같음

정비 제대로 안하면 18t 견인차가 4미터 높이에서 떨구는것과 같은 충격을 견뎌야함

 

티거 전륜은 상당히 예민해서 조그마한 금이라도 가있으면 바로 교체해야함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티거의 궤도는 수송용과 전투용이 따로 존재한다.

약간의 차이라면 수송용은 바깥쪽 전륜에 궤도가 걸쳐지지 않아서 분해가 좀더 쉬움.

수송시 바깥쪽 전륜은 빼야함.

 

기동륜의 톱니가 손상되있으면 림을 교환한다고 하는데 톱니부품이 따로있는거 같음.

 

기동시 주의사항

썬더에선 하나도 적용 안되지만 거기서 굴렀을 아쎄이들을 위해 재미로 읽어주자


티거의 적절한 회전수는 분당 2600회.

3천 이상으로 끌어올릴 경우 과열되어 엔진이 손상됨.

야전에서 찐빠같이 굴리면 엔진이고 뭐고 다 퍼진단 이야기.

 

배기가스에선 일산화탄소가 다량 포함되있음.

그래서 오토카리우스 자소전인 진흙속의 호랑이에서 이를 모르고 엔진룸에서 자다가

그대로 운명해버린 병사들도 있다고 했음.

 

가끔가다 가스가 새서 기관실에 일산화탄소가 고일때가 있음.

점화 해버리면 당연히 폭발함.

바닥에 자주 깔리는 일산화탄소 성질을 이용해 통풍해야함.

주차시에 항상 천창, 창문등을 열고 통풍시켜야함.

 

겨울철엔 지면과 직접 닿게 해서 주차할 경우 궤도가 얼여버려서 ㅈ될 경우가 있어

잎사귀, 지푸라기, 판자등을 깔아 주차.

주행후 얼음, 진흙등이 붙었다가 그대로 주차하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궤도박살

 


티거는 소수인 만큼 구난도 존나 중요했음.

구덩이에 빠졌을 경우 스스로 나오는건 엔진이나 구동계통에 무리가 가서

되도록 빠지면 썬더처럼 지랄하지말고 남 도움 기다려야 함.




찌끄래기 글들

근데 여기있는거 몇개는 뭔가 썬더 전투사이에 팁글같은거에 올려도 될만큼 좋네 ㅋㅋㅋㅋㅋ


-사소한 것이 쌓여서 완벽이 된다.

 하지만 완벽은 사소하지 않다.

-친구여, 연료에는 두 개의 얼굴이 있다.

 하나는 전차를 추진하는 힘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차를 불살라 버릴 수 있는 힘이다.

-연료가 파이프를 타고 흐르고 있으면, 최고의 기분으로 있을 수 있다.

-베터리는 충분히 충전되어 있으면 동결되지 않는다.

 이는 예로부터 전해지고 있는 사실이다.

-부동액을 떠올려라. 물의 힘은 위대하다.

-당신이 술을 좋아하듯, 전차도 물을 대량으로 마신다.

-장거리 주자는 워밍업 시간을 중요시 한다.

 반대로 스타트를 서두르는 자는 도중에 완주를 단념한다.

-뜨거운 음식도 경우에 따라서는 가장 차가운 음식이 되기도 한다.

-오일은 이 땅에서는 태양의 적이지만, 티거 전차한테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윤활유를 적정하게 보충하지 않는다면 불덩이가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는다.

-적정한 오일 압력을 유지할 때만 최대의 기량을 발휘한다.

-윤활 계통의 니플(관과 관을 이어주는 이음매)에는 드물게 진흙이 들러붙는다.

-공기의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기면, 이후에 굉음이 일어난다.(먼지필터)

-만약 엔진 상태가 나빠서 소리가 나면 그 원인은 기화기다.

-힘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해주어야 제대로 발휘된다.

-인간은 무언가를 찾을 때는 그것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티거전차는 끝내주고 조종 성능이 좋은 전차이다.

-어쨋든 달린다는 것은, 더 없는 기쁨이다.

-병사와 마찬가지로 더러운 공기가 있더라도, 허용 범위 내에선 이를 버틸수 있다.

-냉정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잘 생각하면, 무사히 구난 할 수 있다.

-구데리안 장군 본인도 곧잘 철도를 이용한다.

-적재는 어린애들 장난과 마찬가지로,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시간 날때, 글 문제 없으면 통신수 편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