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수편


ㅖㅏ 어제 조종수편에 이어서 통신수, 탄약수편 써보겠노

 

통신수편은 내용 얼마 없는데다 실 통신기기 사용이라 잘 몰라서 탄약수편 까지 같이씀.

 통신수는 정말 복잡해서 사진 6개가 전부임

 


포탄이 들어왔을 때

아마 현대 포탄과 관리 비슷할거임

세워놓지 말고 담요 위에 살며시 놓는다.

습기, 먼지, 태양광, 이슬이 닿지 않도록 한다.

벽돌공이 하듯, 던지거나 흠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파손되거나 흠이있다, 회전띠에 손상이 있다, 폭약이 샌다, 

기초판이 없거나 오그라진 포탄은 가려낸다.

 

요주의!!

검사하고, 청결하게 하고, 기름을 바르지 말 것.

헐거운 기폭나사는 손으로 조여줄 것.

신관을 손으로 조여줄 것.

충격신관이 결합된 포탄은 단락을 일으키기 쉽다

 

관심둘 부분.

탄환을 마운틴브레이크에 단단히 집어넣을 것.

때에 맞춰 탄약 저장 배열을 수정할 것.

포탄장전시 회전띠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

 

대전차유탄#39 SMS 검은색 바탕에 끄트머리가 흰색

대전차 유탄A’-40은 검은색

HL 유탄은 회색

고폭탄은 황색

 

렌치는 지연신관을 사용할 때만 필요하다.

포탄을 꺼낸 후 지연 없음 상태로 돌려놓는다.

 

배선을 점검하고 탄약을 정성껏 다루고, 커버의 때를 닦고, 가동부가 모두 제대로 작동해야한다.

발사 전에 포신의 때나 기름기를 닦아내고, 발사 후에 다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온도가 되면

기름을 두텁게 바른다.

=그렇지 않으면, 주포는 사격을 전혀 할수 없게 된다.

 

사격을 하는 중 잠시 틈을 이용하여 포신 내부를 들여다 본다.

야간에는 플래시를 켜 포신 내부를 환하게 해놓고 들여다 본다.

 

포신 안에 남아있는 파편이나 찌꺼기같은 것들을 제거한다.

=그렇지 않으면, 포가 파손된다.

 

다음과 같은 경우엔 사격하지 않는다

머즐 브레이크가 헐겁거나 떨어지는 경우.

-깔때기 같은 역할을 하여 반동의 70%를 흡수한다

기압 복좌기에서 공기가 새거나 복좌기능이 상실될 경우.

-문의 여닫이 연길기 같은 역할을 하여 주포 반동의 5%를 흡수한다.

반동 브레이크 표시기에 ‘사격정지’경고가 활성화된 경우.

-사격할 때마다 앞으로 전환해주어야 한다.

조작레버의 코터핀이 헐겁거나 빠진 경우.

=그렇지 않으면, 주포는 후방으로 발사될 것이다.

 

=이에 비해 잘 훈련된 포수가 다루는 주포는 전방으로 발사될 것이다!


 

 

탄약

기관총탄에 흠이 있거나 녹이 슬거나 모양이 이상하면 버린다.

퐝에서 막 뜯어낸 독일제 총탄만 사용하고, 의심스러운 소련제 총탄은 사용하지 않는다.

총탄을 모두 살펴서 깨끗한지 점검하고, 기름칠은 하지 않는다.

 

급탄벨트

포켓이 밟혀서 구부러져 있거나 녹이 슬어있으면, 집게발톱이 잘라지거나 구부러져있으면,

연결장치가 끊어지거나 밟혀 구부러진 것도, 닳아진 것도 버린다.

 

기관총

올바르게 조립할 것. 급탄부 윗뭉치를 거꾸로 끼우지 말 것!

 

오일

가동부에만 기름칠 할 것. 일반적인 건 오일, 엔진 오일을 소량 써주는 것이 좋다.

총열의 기름기나 노리쇠 로킹 캠의 오염물을 닦아낸다.


 


포탑운용

엔진 커버를 덮고 잠금장치를 잠근다

무전병, 조종수의 해치를 닫는다.

전조등을 수납한다.

시계를 확보한다

 

포수 - 잠금장치를 푼다.

조종수 – 엔진 시동을 건다.

탄약수 – 회전기어를

 좌측으로 – 천천히

 우측으로 – 신속히

무전병 – 선택레버를 ‘포탑’에 위치시킨다

탄약수 – 트랜스미션의 비상 레버를 위로 한다

포수 – 페달을 밟아 회전한다.

 후방 – 좌측

 전방 – 우측

 

 




-적절한 교신은 대체로 공격을 성공으로 이끈다.

-현명한 자는 어떤 장치의 주파수도 틀리지 않는다.

-전화와 무선은 신속한 연락에 편리하다.

-차내 통화는 예쁜 여자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즐겁다.

-만약 여성 무전병이 있다면 통신은 분명 멋질 것이다.

-번개처럼 잽싸게 생각해서 스위치를 조작해라!

 그렇지 않으면 벼락(전파)에 목숨을 빼앗긴다.

 

-포탄 불량으로 발사할 수 없을 때가 있다.

-노란색, 검정색, 흰색, 회색 모두 자신의 아내처럼 성심껏 다뤄라!

 그러면 놀라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단번에 점화시켜라!” [독일어로 ‘점화하다’ ‘홀리다’ 는 같은 표현임. 

-포의 작동 불량은 다행스럽게도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전차 탑승원은 자신을 쏘지 말고 표적을 쏴라!

-8.8cm포는 좋은 포이지만, 점검 사항이 많다.

-배선에 충분히 신경쓰지 않아서 목숨을 잃는 자가 많다.

-적당히 하는 자는 장해 때문에 사격을 즐길 수 없다.

-급탄 벨트만이 아니라 노리쇠도 점검하라!

-당나귀는 날씨에 관해 습기가 많은지, 바람이 강한지, 무더운지를 꼬리로 알린다.

 병사들도 기관총의 꼬리를 보면 어디가 이상한지 알 수 있다.

-좌측은 느리히, 우측은 빠르게!

-운용이 잘못되었기 때문인지, 전장에 나가기 전에 포탑이 모조리 고장나는 경우가 있다.

-현명한 자는 편하게 포탑을 선회시키지만, 어리석은 자는 수동으로 돌린다.


 다음으론 다들 기대하는 두개중 1개인 포수편을 가지고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