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함대의 주축중 하나이자

나카토급 다음으로 일본 전함 기술의 집대성이 될 예정이었지만 


해군조약으로 인한 배수량 쿼터제에 밀려서 결국 건조 중단 이후 렉싱턴처럼 개장 계획에 따라 순양전함에서 항모로 바뀐 함급임



2번함 아카기는 성?공적으로 항모로 개장되었지만



1번함 아마기는 요코스카 해군 기지에서

개장 중 관동 대지진으로 용골이 부숴지는 함생으로서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면서



완전 해체될 예정이었던 카가급 전함 1번함인 카가가 개장을 대신 받고 항공모함으로 완성되어


같이 1항전으로 활동하게 됨

다만 카가는 순양전함이 아니라 전함이었던 탓에

아카기보다 느린 찐빠가..


물론 카가급 전함이 큰 전함이었던 덕에

이점이 없다고는 못할듯


참고로 2번함 토사는 카가보다 더 건조가 진행이 되어서 개장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선택조차 못받고 스크랩행



그리고 이렇게 그냥 고철이 될뻔한 전함과 순양전함을 살려낸 일본이었지만

두 함선은 별별 개조와 찐빠를 이겨내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