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군 입대 하기 전에도 공고 다니고 현장실습 다니느라

청력이 좀 씹창나있던편이었음

근데 평소에는 바로 옆에서 사람이 떠들면 들렸는데

KF-16의 이륙소리를 몇백번은 들은

지금은 옆에서 떠들어도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거나

아예 못들음

씨발 인생 좆같다

군의관도 청력이 40대 후반수준으로 떨어졌다곤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음

11비 안가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프십오가 가끔 부대로 날아오네

씨발…


수정: 요즘 보청기값 얼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