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zawazawa.jp/warthunder/topic/2639/9219


"K2 전차는 오면 일본 트리로 오나?"


"K2는 갖고 싶지만 한일 양쪽에서 빈축을 당하잖아...쌀트리에서 이벤트 or 배틀패스나 한국트리 본실장이나 노터치밖에 없지 않을까?"


"뭐 한국이 일본에 들어와준다면 데크적으로는 매우 좋겠지만…(K1,K2도 그렇고 일본 자체로는 절대 구할 수 없는 CLOS 유도 지대공 미사일인 K-SAM이 있고 하늘도 F-16C나 F-15E 같은 우수한 CAS가 많고 헬기도 AH-64E도 있고…)"


"일본 요소 다 사라지고 트리 뺏길 것 같아. 육지 최전선국이기 때문에 해전에서 실패했을 때의 보험인 육자대와는 사정이 다르다"


"한국 트리를 일본에 넣고 싶은 사람들은 무수한 패튼 스토퍼가 덤으로 따라올 위험성을 더 생각해야 한다."


"한국이 운용한 패튼(M46, M47, M48A1, M48A2C, M48A3K, M48A5K, M48A5K2, M48A5KW)"


"🐌"그런 여러분을 위해 T-80U(과금)를 준비했습니다.""


"이스라엘 보면 알겠지만 저 양의 패튼을 일절 접지 않는 운영이야.서브로 해도 이탈리아 실장 전의 독일 트리에 놓여 있던 이탈리아기라든가 굉장한데다 당시에는 개발 대상 선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탈리아 스토퍼 상태에서 최악이었어(이탈리아기는 좋아하지만 당시는 엉망진창이고 스파라벨로도 전부 강제 개발).개인적으로 패튼은 사용하기 쉽고 좋아하지만 이스라엘의 그것은 악몽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일본 측에서도 부정적인 사람 많고, 원래 한국 측이 욱일기와 Japan 밑에 깃발도 국명도 없이 들어가는 것을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잖아요.만일 서브같은데서 구현되면 욱일기 삭제, 국명 병기 등으로 옥신각신할 것이 뻔하고, 한국무기만 개발하고 싶은데 같은 등급의 무기 4~6개를 개발하지 않으면 다음에 갈 수 없는 묶음으로 일본무기도 개발해야 하는 한국 유저들도 꽤 불쌍하다."


"WT외라고 할까, 플레이 중에도 일장기 데칼 붙이고 있는 것만으로 팀킬하는 KR충 비교적 있어. 일본에 한국이 들어오면 KR충하고 같은 팀에서 플레이하는 일이 늘어날 거고 그러면 그런 방해 행위를 당하는 일이 늘어날 것 같아서 싫은 거지."





대충 그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