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도넬 더글라스 사 세인트루이스 공장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5057번째 팬텀인 F-4E.

이는 한국이 주문한 F-4E-67-MC "Peace Pheasant II" 2차 도입분 18대 중 마지막 기체임. (기체번호 78-0744)

이 기체는 청주 17비에 배치돼 훈련하던 중 추락해 손실됐다고 함.

미국에서 생산한 모든 팬텀중 가장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기체라고 생각되는데, 추락해서 손실됐다는게 정말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