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홀로 유럽 가방여행 떠났는데

체코에서 일이였음


프라하 돌아다니는데 짱깨 한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졌는지 당황한 표정으로 주변 두리번거리더라

그러다 아시아인인 내가 지나가니까 존나 반갑다는 표정으로 쏼라쏼라하는데 짱깨어를 알아들을 턱이있나 ㅋㅋ

I can't spaek chinese 이러니까 나라잃은 김구표정으로 그냥 바라만 보더라ㅋㅋ 

씹새끼 하나도 안미안하고 스키폴 공항에서도 짱깨하나가 면세점에서 직원이랑 존나 짱깨어로만 지랄하는일이 있었음.


직원은 짱깨어 모르고 주변에 아시아인은 나밖에없고 직원이 어둠속의 빛을 본마냥 날 쳐다봄.

당연히 난 미개어 모르니 im korean하면서 걍 머쓱하게 웃음.

그러고 직원은 동물보듯이 짱깨 대하더라. 나중에 통역사 온지안온지는 나도 모름. 향수하나 사고 바로 나와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