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 게임을 시뮬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사람이 많았다는것



물론 실제로 시뮬이랑 아케이드의 미묘한 중간에 있는 게임이 맞다만 

너무 쉽게 겜에 대해 배우고 싶은 뉴비들을 비판(비난X)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었다는거임 



근데 가만보면 

뱅썬더의 경우 일반적인 에컴 같은 겜이랑 다르게 

배워야하는게 많은것도 사실임 


기본 골자는 무료 겜이고

애초에 컨텐츠가 연구에 너무 치중되어서 나조차도 잊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겜을 잘하고 싶다면 DCS급으로 알아야 하는게 많는 게임이고

이걸 알아야 위에서 말한 연구에 치중된 컨텐츠를 가진 이 게임에서 빨리 연구할수 있음


근데 이걸 넘어가고 겜을 한다?

맨날 뱅기 연구하는 정도가 컨디션에 따라 결정되고(기초를 몰라서 운이나 감각에 의존해서)

나중가서는 폭탄런만 하게 되는거임 



F2P와 현대전 장비들을 광고해서 생기는 문제인지

아니면 장르적 한계인건지

잘 모르겠다 


심지어 요즘와선 딱히 F2P 같지도 않음

주변 기기 제외하고는 DCS급으로 비싼 기체를 사야 제대로 연구할수 있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