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러시아식 소방차"로 알려진 T-55/62에 다연장 소화제 발사기를 장착한 차량은


사실 체르노빌 참사를 겪운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1990년에 만든 차량임


심지어 저 시제차가 하필이면 소련 무너지기 전에 테스트 할려고 쿠빈카로 갔다가 그대로 소련 망해버림. 유아납치의 전통을 가진 루시는 당연히 저 소방차를 꿀꺽해버렸고



물론 생산공장과 설계도는 우크라이나에 남아있었기에 1992년에 신형을 개발. 우크라이나의 여러 발전소에서 소방차로 운용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