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gaijin/73907307


이 글에 대한 답변인데수.


만약 스카프(터틀백의 경사)를 구성하는 105mm WH강을 80mm 조그맣게 얹은곳까지 연장하게 되면 보일러 설치는 공정 순서만 바꿔도 지장은 없지 싶음. 보일러>스카프 순으로. 


특히 양현배치된 터빈을 봐도 그렇지 싶음. 이쪽은 스카프를 얹기전에 터빈을 얹어야 들어가니까.


단 위에서 보면 사정은 조금 다를 수 있다고는 봄.


저 붉은선이 스카프용 105mm WH판과 80mm가 만나는곳으로 이쪽은 리벳팅이 아니라 용접임.


여하튼 80mm가 깔리고 서로 결합 및 구멍을 뚫은거는 파란선으로 표시했는데, 아무래도 저 부분이 홀 뚫는 작업이 다수 동반되서 저래 만든거 아닌가 싶네.


결론적으로는 가능이야 하지만 수고는 더 들여야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