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찾기:


UAV에 관해서 정보글을 쓰고싶어! 라고 생각들면 일단 구글을 키자.

당연히 UAV라고 검색하면 정보의 홍수에 빠진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찾을 키워드를 선택하자.

만약 수송드론에 관하여 찾고싶으면 2가지 방법이 있다.


단순히 구글에서 검색한다면 정보의 바다에 빠져 죽을것이다.


1번은 알고 있는 웹사이트 활용이다.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2111735183420.pub?&lang=ko

학회 논문지나 

https://scienceon.kisti.re.kr/main/mainForm.do

국가과학기술 정보센터등 필요한 정보가 모인 사이트들을 미리 스크랩해두는것이 중요하다.


2. 필요한 정보 추출하기 


1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았다고 가정해보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면 가능하면 하드디스크에 저장후 분류하는것을 권장한다.


만약 종심에 따른 무인기 보급에 대한 글을 쓴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국군 연구문서들에서 제대별 종심을 찾을수 있다. 


 


ex 그러면 전시용 드론 전문부대 운영규정을 찾은다음 거기서 필요한 요점을 추출해서 

이후 풀어서 작성하면 된다. 


풀어서 작성한다. 


위 대목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정보글 작성자는 관련문서를 여러번 정독하기에 내용을 이해하지만 일반사람들은 그대로 원문을 적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예시로 필자가 과거에 작성했던 정보글 자가인용을 하면 다음과 같다.




이제 Fig 1을 보자.


모기에서 방사하는 연속파는 기존의 단일 방사와 다르다.  레이더 신호는 표적에 조사되기전 2개로 나누어지고 안테나에서 합쳐진다.

이때 기체에서 방사하는 합쳐진 연속파에는 표적에 반사된 이후에도 각각의 정보를 가지고 있게된다. 



그래서 시커가 이렇게 생겼다. 레이더 정보는 실제로 4개로 나누어진다. (수직축 2개, 수평축 2개)

이 시커는 표적에서 반사된 레이더 신호를 각자 수신후 필터링하기에 지상 반사파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된다. 

각각의 시커에 극성이 일치하는 신호만 필터를 통과하므로 전자전 내성또한 가진다.



결론


문제는 워썬더에서는 모든시커가 모노펄스식으로 작동한다.

즉 AIM-7M이 가지는 이점이 없다.


따라서 AIM-7F와 AIM-7M의 성능이 동일하게 보이는것은 기분탓이 아니다.

시스템상 둘에 대한 차이가 없기에 현재와 같이 구현된것이다. (구현하면 AIM-7M제외  미국 반능동미사일들 바보가된다.)


AIM-7E2부터 AIM-7F, AIM-9C까지 다 바보미사일이 되어서 표적을 정확하게 락온해도 오차가 10m까지 발생하게 된다.

또한 특정조건을 충족하면 예고없이 미사일은 자폭할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표적명중 전에도 미사일은 반사파값에 따라 지혼자 요동치고 에너지를 까먹는다. 


= 모든 미국제 반능동 미사일이 지금보다 나빠질것이다. 


만약 본문내용을 풀어도 한계가 보인다면 결론에서 요약해보자.

결론에서 요약을 한다면 독자는 결론부터 본다음 거슬러 올라가서 순차적으로 무엇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추론가능하다.



2는 나중에 시간나면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