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거점 빨리먹기도 완주하시고 팔공유 사냥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아르덴 내려갔다가 하늘에서 플로거 발견함...



귀엽다면서 그냥 지나가려고 하시길래 다들 연막피면서 도망가는데 괜찮다면서 지나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격납고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격납고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LWS 울려도 무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