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PDSTT/PSTT 잘건다고 끝인 게임이 아니지 않음?


내가 아는 인게임 SARH 작동방식은, 레이돔과 STT 타겟간 축을 기준으로 12도라는 일루미네이터 서버데이터 FoV 내에 있을 시, 미사일의 자체 시커가 ARH행동으로 추적하는거로 아는데.


미사일 방향으로 노칭하는 것도 그렇고, 모기 레이더 락을 잡든 잘 못잡든 결국 미사일이 잘 움직이는게 중요한거 아니였음?


솔직히 SARH 미사일 자체시커가 RWR 사인 하나 더울리게하는거보면 얼탱이없긴 한데, 인겜 미사일이 (S)ARH라는 꼬라지를 생각하면 코드상 틀린거같진 않은거 같고.

AWG-9 노칭이 기열이라고는 하지만, 4사와 4스패 나갈 때 큰 문제가 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음.

내가 워낙 6스패를 심심찮게 가지고 다녀서 그런가.


물론 요즘은 스패자체가 기열이라 잘 안하긴 한데, B캣 ACM은 탑젯 기열 스패를 어떻게 잘 다루느냐가 핵심이지, 모기 레이더 성능과는 큰 관계없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손이 편할지언정, 타겟을 맞추는건 순전히 기열 스패의 역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