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만 그래도 전반적인 추세는 순간 고받음각 기동 + 헬멧 조준 장치 + 고기동 열추적 미사일로 깜짝 킬각 내는게 트렌드인데 프십육은 여전히 전통적인 레이트파이팅을 위한 비행기인잖아. 현실에서 썬더처럼 대규모 난전이 일어날 일은 거의 없다만 다양한 변수들이 난무하는 현실에서도 이런 레이트파이팅은 필연적으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에기동전 교리는 시대에 뒤쳐진 것 같단 말이지. 심지어 특기인 이것마저 본인보다 더 잘하는 비행기들이 우후죽순 튀어나오기도 했고.

본격적인 4.5세대도 안 나온 드슥스에서나 아직 기동전 최강 소리듣지 현실에선 기동전 그냥 적당히 잘하고 센서랑 전자장비 좋아서 bvr 적당히 잘하는 하이급 보조용으로 포지션 딱 잡힌 것 같음

물론 최고의 장점은 유지비용이 존나게 싸서 막 굴릴 수 있다는거랑 무슨 임무에도 투입 가능하다는 멀티롤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