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관련은 나도 전혀 모르는 분야라 뻘글임.


난 몽골몽이 단순히 몽골의 환율이 박살나서 투그릭 가치가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

몽골 환율의 변동성이 적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음.



위 그래프만 봐도 일반적인 환율 그래프랑은 좀 다른걸 알 수 있음.


전에 왜그런가 찾아본적 있는데 환율제도가 아애 반쯤 고정환율제더라고,

아래는 KOTRA의 몽골 관련 책자에서 가져온 내용임.




즉, 난 몽골몽이 몽골의 환율이 실시간으로 변하지 않아서 가능한 거라 생각함.


가끔 다른나라 화폐 가치 박살나서 찾아봐도

결국 몽골몽을 못이기는 이유가 이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