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ghtning carrier”—an America-class amphibious assault ship embarking up to 20 F-35B Lightning II strike aircraft—is a popular concept. But the Americas were built to a lower survivability level than aircraft carriers, and they lack the space for safe stowage of the needed ordnance.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이 함대에 배달되고 나서, 수많은 이들이 이들을 라이트닝 혹은 경항모로 사용해야만 한다고 외쳤다. 실제로, 최근 프로시딩의 기사에는 아메리카급이 비슷한 크기의 에섹스급 항모, 특히 2차 대전기에 폭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살아남은 USS 프랭클린(CV-13)의 사례를 인용하며 동등한 생존성을 지닌다며 주장하고 있으며, USS 바탄(LHD-5)의 2003년 이라크 자유작전 배치에 "해리어 항모"로서 이 개념을 증명했다고 하고 있다.[1]


이 주장들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생존성


모든 미 해군 전투함들은 그들이 요구되는 임무 하에서 가장 강력한 피해를 견뎌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강습상륙함의 경우, 이 임무는 강습상륙이다, 그리고 강습상륙을 진행하기 위해 이 함정들은 항모(3레벨)보다 덜한 생존성(2레벨)을 지니도록 건조되었다. 


2레벨은 강습상륙함에게 해병대의 해상 작전 기동 개념과 함정-목표 기동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이것에는 장애물이 없으며, 넓게 트인 공간, 통로, 경사로를 필요로 하며 이는 해병대, 차량, 해변으로 향하는 물자의 빠른 이동을 방해하는 방화커튼이나 격문이 없는 설계와 건조를 하도록 허가한다. 이는 아메리카급 LHA와 2차대전기의 개장된 에섹스급 항모가 비슷한 배수량을 가졌음에도 동등한 생존성을 가지는 것이 아님을 설명해준다.


프랭클린(에섹스급 항모)의 피해 보고서는 1945년 3월 19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묘사하고 있다:


일본의 섬 큐수와 혼슈의 목표에 대한 공습을 수행하던 중, 프랭클린은 두발의 폭탄을 맞았고 이들은 격납고에서 폭발했다....적의 폭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그 자체만으로도 심각했으나 후속된 화재, 폭탄과 로켓의 유폭, 그리고 소화를 위해 사용된 물로 입은 피해에 비하면 경미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행갑판과 격납갑판, 통로들에서 약 10시간 동안 대규모 화재가 구역을 휩쓸었다...비행갑판, 격납고, 그리고 통로 구역 대다수가 파괴되었다. 짙은 연기와 열로 인해 기관부에서 대피가 이루어지면서 함의 모든 동력을 상실했다. 인명 피해는 심각했다...주 동력은 3월 20일에 회복되었고, 함은 울리히로 향한 뒤 뉴욕 해군공창으로 이동했다.[2]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것은 적절하게도...함이 입은 피해는 함의 손실로는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다....이는 주로 격납갑판부의 일부가 장갑화되어 훌륭한 방호력을 제공한데서 기인하고 있다.


무엇이 프랭클린의 선체를 매우 생존성 있게 만들었는가?


격납갑판에는 그 공간을 3개로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방화커튼이 있었고, 특수처리강(STS)로 만들어진 장갑갑판이 2.5인치 두께로 함의 4/5를 뒤덮고 있었다. 이는 하부의 모든 생활 구획, 특히 2번 갑판, 각각 소화팀이 배치되어 있는 8개의 수리라커가 위치한 피해통제갑판을 보호하고 있었다. 


측면 어뢰 방호 시스템(TSPS)은 항모의 선체를 외부 연료탱크와 그에 맞는 빈 공간의 쌍으로 뒤덮어 수중 공격의 효과를 소멸시켰다. TSPS의 횡격벽은 중요하며 반복되는 가로 버팀대를 제공했다. 구부러지지만 부러지진 않게 설계된 격벽은 TSPS의 4개 종격벽에 용접된채 함의 기관부와 탄약고를 둘러싸며 함 전체 길이의 2/3 부분을 덮었다. 실제로 3중저를 포함한 구조 대부분은 함께 용접되어 있어 엄청난 강도를 자랑한다.


함의 횡격벽을 낮게 배치함으로서 함의 무게중심을 낮추어 두꺼운 장갑 격납갑판을 함의 상부에 배치하기 용이하게 했다. 


아메리카급은 0차선과 1차선 모두 이러한 선체 구조 특징을 갖추지 않았으며, 2020년의 USS 본 햄 리차드(LHD-6) 화재는 이러한 함정들이 갑판하 화재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드러내 보였다.


크기


해군 수상전 사령부의 1980년 연구에 따르면 아메리카급의 4만 5천톤이라는 배수량은 너무 적어 전 세계에서 전술적으로 가장 중요한 바다에서 45퍼센트 이상의 배치 시간 동안 항공기 운용이 불가능하다. 표 1은 군사적으로 중요한 다섯 개 바다에서 함 외에서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보여준다. 녹색 "해상 선"은 남중국해이며, 가동시간 54퍼센트, 배수량 6만 5천톤으로 시작한다. 만약 녹색 선이 4만 5천톤으로 이어져 내려갔다면 작전 가능 시간은 45퍼센트 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실제로 다섯 바다 중 4개(지중해는 제외하고서)가 해상 선을 4만 5천톤 미만까지 이어져 내린다면 이들의 모든 항공기 작전 가능 시간은 50퍼센트 미만이 될 것이다.[3]


그러나 바탄이 해리어 항모의 개념을 증명하지 않았는가? 맞다, 그러나 항모 키티호크(CV-63), 컨스텔레이션(CV-64) 혹은 에이브라함 링컨(CVN-72) 의 항공우산하에  있었고 이는 공중조기경보, 적 방공망의 제압, 대 항공전과 같은 해리어 심각한 리스크를 지진 않고서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임무들을 수행해주었다. 


또한 바탄 상륙준비그룹은 대담하지만 독창적인 방법으로 탄약보급선으로부터 탄약을 보급 받았다. 2004년 프로시딩 기사에서 설명한 것처럼 셔틀선, USS 펄 하버(LSD-52)가 탄약을 자신의 비행갑판에 수령한 뒤, 이를 방수포에만 싼 뒤 바탄의 웰덱으로 빠르게 배송해주었다. "웰덱을 통한 보급이 비행임무에 영향을 주지 않았기에 LCAC를 통한 해리어 항모의 탄약 보급은 엄청난 작전 유연성을 보여주었다."[4]


바탄은 아라비아 만의 잔잔한 바다에서 타격 임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었고, 절반 이상의 시간 동안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었으나, 해군은 "라이트닝 항모 시연"을 계속해서 웰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아메리카급 0차선으로만 수행했다. 아메리카(LHA-6)와 트리폴리(LHA-7)은 비행임무에 영향을 주는 수직보급만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만약 아메리카가 더 많은 공격기를 탑재한다면 탄약 보급 또한 이에 따라 증가해야만 한다. 왜냐? 아메리카급의 탄약고 크기는 해리어 6기를 탑재하고서 일주일간 근접항공지원을 제공하는 강습상륙함 USS 마킨 아일랜드(LHD-8)의 설계에 기반했다. 제럴드 R. 포드 혹은 니미츠급 항모의 탄약고는 2주간 60기의 전폭기를 지원하기 위해 23배 이상 크다. 20기의 F-35B 전폭기는 빠르게 아메리카의 탄약을 고갈 시킬 것이며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만들어낸다: 어디에 추가 탄약을 적재해야만 하는가? 차량갑판이나 격납갑판에 이를 보관하는 것은 나쁜 생각이다. 보관을 위한 추가 공간이 없다면 그들은 얼마나 많은 수직보급을 진행해야만 하는가? 이는 얼마나 오래 걸릴 것인가? 재보급 주기를 맞추기 위한 보급선은 충분한가?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은 항모에 비해 더 낮은 생존 레벨을 갖추고 건조되었으며, 함미부가 개방된 내부 구조는 하부에서의 화재에 취약하다. 그리고 라이트닝 항모 시연은 적절한 보급과 탄약의 안전한 보관을 해결하지 못했다. 아메리카급이 전세계 바다 대부분에서 안정적이고 생존성 높은 타격 플랫폼으로 간주될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1. CAPT Pete Pagano, USN (Ret.), “The CVL’s Time Has Come,” U.S. Naval Institute Proceedings 147, no. 9 (September 2021).


2. “USS Franklin (CV-13) War Damage Report No. 56, 16 September 1946,” Naval History and Heritage Command.


3. Edward N. Comstock, Susan L. Bales, and Dana M. Gentile, “Seakeeping Performance Comparison of Air Capable Ships,” Naval Engineers Journal 94, no. 2 (April 1982): 101.


4. LCDR Cindy Rodriguez, USN, Maj Michael Manzer Jr, USMC, and CDRs Shawn Lobree and John Dachos, USN, “Harrier Carriers Perform in Iraqi Freedom,” U.S. Naval Institute Proceedings 130, no. 2 (February 2004).


https://www.usni.org/magazines/proceedings/2023/july/lightning-carrier-isnt-either


머한 국방부는 저 표를 가져와서 대형항모 가자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