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급 연습순양함.


배수량 기준 5,800톤에 무장은 오직 14cm 연장포탑 2기, 53,3cm 연장 여뢰관 2기이기 때문.

그래서 일본 군함 치고는 이례적으로 바다 위에 선체가 많이 보이는 것이 특징.


하지만 일본 해군은 군함이 부족하다고 18노트로 항해하는 이 연습 순양함도 전선에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