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16년 12월(1941년 12월)

야마토 취역 직후

대공화기는 상부구조물에만 장착되어 있고, 그 수량도 매우 적음


쇼와 18년 7월(1943년 7월)

야마토가 드디어 갑판 중단부에 기총좌를 추가함


쇼와 19년 10월(1944년 10월)

레이테만 해전 당시의 사양

155mm 3연장포탑 2기가 개장 과정에서 철거되고, 그 자리에 고각포랑 기총좌를 증설했음

그리고 주포탑 옆에는 고각기총들이 추가됨

참고로 이때 설치된 3연장 고각기총들까지가 사격반과 연동되는 마지막 고각기총들임


쇼와 20년 4월(1945년 4월)

천일호 작전 당시의 야마토

아마 가붕이들에게도 가장 익숙한 모습이 아닐까 싶고

기총좌의 수량은 대단히 늘어났지만, 레이테만 해전 이후로 증설된 기총포탑은 이전 대비 모양과 기능도 간략화된것은 물론 사격반과 연동이 안되어서 쭉쩡이에 가까움

노천포좌는 여전히 포방패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