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II전차 "Lusitania"

1차세계대전당시 찍힌사진

본문과는 관련없음



포르투갈군의 기갑 획득사업은 빅커스 6톤전차 A형과 B형, 총 두대를 인수하면서 시작됨


A형에는 '포르투갈' B형에는 '레퍼블리카'라는 이름이 붙음


5기병연대로 소속된 후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침


첫 전차인만큼 특이한 이름이 붙은듯


이후 카튼로이드 탱켓 6대가 추가로 배치되면서 첫 기갑부대라는게 생김


카튼로이드와 빅커스6톤은 5기병연대에 배치되어서 여러가지 작전에 투입됨


1942년 포르투갈은 178대의 유니버셜 캐리어를 도입했음


위에짤에 보이는 탱켓이 그거


1943년 포르투갈은 발렌타인 mk.II전차를 36대 도입함


이로써 유니버셜캐리어와 발렌타인으로 구성된 기동부대가 생겼음


1945년, A27L(센토어)이라고 불리는 크롬웰의 파생형중 하나가 도입됨


총 24대로 추정


1945년에 포르투갈 5기병연대는 추산 178대의 유니버셜 캐리어, 36대의 발렌타인, 24대의 크롬웰을 가지고있던것으로 종합할 수 있음


여기까지가 포르투갈의 첫 기갑부대가 운용한 장비들임

7전투전차대 소속 운전병(상병)



이후 랜드리스법과 마셜플랜으로 대량의 셔먼 파생형, M47들이 들어오고 눈'알바레스 사단(20000명)으로 편성되면서 해당 기갑부대는 사라진거나 마찬가지가 됨


눈'알바레스 사단은 총 3개 보병연대와 1개 기갑대대, 3개 포병대대와 1개 공병중대 병참중대로 구성되었음


각 보병연대는 전차편대의 지원을 추가로 받았고


보병지원전차라는 개념은 2차세계대전 이후에 다시 쓰였다는게 아이러니



M47대규모 기동 시연식


눈'알바레스 사단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