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궈의 프리에제 TDS가 힙한 동시에, 방뢰 효율성에 대한 논란이 많다만, 한가지 확실한 동시에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단점이 하나 있음.


보통 저 원통형 벌지만 시스템의 일부로 보지만, 실제로는 함의 트리플 바텀도 시스템의 일부임.


사진처럼 폭압이 걸리면 트리플 바텀쪽의 통로 내 액체를 통해 폭압을 전달, 완화시킴.


그럼 뭐가 문제냐고?


원래 바텀쪽은 중유, 청수, 예비 보일러 용수, 디젤유 등의 액체들을 저장하는곳이고 저 자리를 폭압 통로로 쓰다보니 장기 작전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음.


단적으로. 항속거리를 비교해보면,


리슐리외급- 17,600km @15kts

킹조지급-28,900km @10kts

사우스 다코타급-28,000km @15kts

노스캐롤라이나급-32,320km @15kts

리토리오급-8,480km @ 16kts

안드레아 도리아급(개장 후)-7,400 @18kts


이렇게 나올정도로 처참해짐.


물론 지중해의 방구석 여포를 지향하는 이태리궈 특성상 이런건 아무래도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