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0: 본인 지상 개ㅂㅅ인데 일단 쓰면 누군가한텐 도움될 것 같아서 걍 씀
선요약1: 시뮬지상전 제약 취향타지만 찍먹해봐라 굳이 냉전기 시뮬이 아니여도 재밌다
선요약2: 냉전기후반은 AGS/CV90105/M3A3브래들리 갖고 있는 나토/
현대전은 판치르/토르/비키르런쳐 헬기들을 갖고 있는 소/중 팀이 강세다
선요약3: 미국 골탱 중 M1128 울프팩 M900 날탄 받게 되면 정말 좋아질 것 같다
1.이번 패치예정 시트대로 진행된다면, 이스라엘의 골탱 메르카바 MK2D, 일본의 정규 Type16P, 중국의 배틀패스 장비 QN506 등이 리얼리스틱 BR 너프를 받음.
2. 위에서 서술한 장비들의 공통점은 "시뮬에서 냉전후기 판정을 받아 현대전으로 끌려가지 않는다는 장점" 이 있음.
3. 시뮬 지상전
단점:
1)피아구분 마커가 없음.
2)팀원간 사격이 허용됨.
3)가용장비 로테이션이 며칠 주기로 바뀌어서 대략 4일마다 하루씩 플레이가 가능함.
4)가끔 오사당하거나 피아식별이 미숙하면 본인이 오사를 할 수도 있음.
5)가끔 팀중에 적성장비 끌고오는 새기들 있음(사실 넓게 보면 이걸 허용한 가이진이 ㅂㅅ인게 맞음)
장점:
1)재밌음. 일단 3인칭이지만 전차장 큐폴라 에 가까운 시점이라 벽딸최소화. 생존 및 사격을 위해 쌍안경 및 전차장 시야 적극사용하게 됨.
2)주관적이지만 리얼리스틱보다 플레이시간 대비 RP획득량이 높은 것 같음.
3)최근 패치로 팀킬에 의한 사망을 당하면 수리비를 물지 않음.
4)시뮬에 아직 미숙한 적군들 만나면 패는 맛이 장난없음. 생각보다 매우 쏠쏠함.
5)위에 서술한 장비들은 냉전후반전차들 중 몇 안되는 열상, 레거측, 날탄 삼신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꽤 강력함.
리얼지상 M1128 울프팩에 관한 논외1. 미국 GE 골탱인 M1128 울프팩 은 10.0으로 BR이 변경되는 대신 M900 날탄을 받게 되는데, 이는 어지간한 동 BR대의 MBT들 약점사격이나 정면관통이 매우 수월해짐.
논외2. 스트라이커 차체와 방호력 특성상 뉴비가 적응하기엔 M1 KVT 보다 힘들지만 M900 고관통 날탄(받게 된다면), 3세대 열상, 정찰드론, 기동성, CITV, 무인포탑, 그리고 눈밭 및 도로 등에서의 거점런 이라는 괴팍할 정도의 비대칭전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응만 한다면 트리 뚫는데에 이만한 장비가 없다고 생각함.
논외3. 경전차라는 특성때문에(정찰, 열상, M900) 트리를 다 뚫은 뒤 탑덱에도 넣어볼만해짐.
논외4. M1 KVT 단차성능 자체는 육각형 꽉꽉 채운 팔방미인 이지만, BR이 10.3 이라 아군으로 탑방기준 M1A1 AIM 원뎃을 만날 수 있고 상대로 아리에테 등 강력한 MBT들을 만날 수 있음.
논외5. 그렇기에 만약 미지상을 뚫으려고 프리미엄 장비 하나를 사게 된다면 XM1, M1 KVT, M1128 울프팩 셋 중 하나를 고르게 될텐데, 스트라이커의 단점을 인지하고 M1128 울프팩도 선택지에 들어간다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음.
끝
어지간히 못하는 내가 킬뎃 1을 넘길 정도면 사기가 맞음
M900 받으면 더 세질 예정
시뮬 6분 뛰고 노부스트 20k 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