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남 아이돌인줄 알았지? 티투다 이거야!

오늘 올리는 건 작년에 까서 올해 완성한 하세가와 1/48  T-2 블루 임펄스야. 인게임에선 한때 OP장비였지만 요즘 그 부랄대 플없찐이 뭘 할수있지...?

사실 티투 초기형 예구하고 저 스킨까지 받은 내가 호구지 ㅋㅋㅋ

가격은 48스케일이 3만원대로 꽤나 저렴함. 조립도 엿같은 캐노피 실린더 내구성이나 인테이크 안의 허벌 밀핀만 아니면 매우 우수. 그러나 문제는 저 지랄맞은 데칼이다...  카르토그라프이긴 한데 존나 까다로움. 데칼 연화제 들이부어가며 만든듯.

길쭉해요 콘

스타파이터랑 비행특성 비슷하다더니 진짜 길고 날개 작은 것도 닮았다

지금은 일본에서 사온 블루임펄스 패치랑 같이 장식장에 모셔놨다.

+파일럿 개열심히 칠했는데 잘 안보이노 ㅋㅋㅋ 아무튼 '실패한 디자인' 아닙니노...

다음에는 더 멋진 비행기들과 땅크들로 돌아오겠습니노